2019-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이미그레이션 방문, 프라이데이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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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이미그레이션 방문, 프라이데이나잇

by 뚱냥이엄마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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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은 AL을 쓰고, 아침부터 이미그레이션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말레이시아 배우자비자 신청했을때 지불한 디포짓을 돌려 받으러 가요.

(배우자 비자 신청시, 총 1650링깃을 냈었고, 650링깃은 Processing fee, 그리고 1000링깃이 디포짓이랍니다)


Mont kiara로 고고


도착



우리의 아침식사


이미그레이션에서 번호를 뽑고 기다리기를 1시간 반, 드디어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이혼이나 사별 등이외의 이유로 배우자비자를 캔슬하는건 이미그레이션에서 처음 있는 케이스래요.

레어 케이스라 추가적으로 더 서류를 요구해서 오늘 두번째방문으로 겨우 신청을 완료했답니다. .예정하던일이 오전중에 끝내서 겁나 시원해요




점심 먹으러 Pasar seni에 왔어요.


차는 센트럴마켓 앞 주차장에 세워두고,



버터치킨 먹으러 가는길

오올, 파사르세니역앞 건물에 새로운 벽화를 그려놨네요! 멋짐!!


점심 먹으러 도착,

근데 오늘 문 닫았어요 ㅠㅠㅠ 씨부럴 ㅠㅠㅠ


어쩔 수 없이 비프누들 맛집에 왔어요.


항상 먹는 비프스프와 면을 시켜 후루룩 짭짭


페탈링스트릿을 지나고,


KOTA RAYA 쇼핑몰 도착

여기에 온 이유는 뚱냥이아빠Usb가 고장이 나서 교환하러 왔지요. 아직 보증기간이 남아 있거든요

Pasar seni에 이런 쇼핑몰이 있는 줄 몰랐어요. 이 쇼핑몰을 제 기준으로 굳이 분류를 하자면, C급쯤 되겠네요 ㅎㅎ S, A, B, C 중 최하 등급 ㅎㅎㅎㅎ


어어떤 느낌인지 대충 아시겠죠? ㅎ

적어도 한국인 /일본인들이 쇼핑은 하지않을 것 같은 그런 곳이랍니다.



잘란잘란하다가 다시 센트럴마켓에 돌아옴


월1일부터 일본 설날이라 그런지 일본인 관광객이 겁나 많아요.

며칠전에 Nhk뉴스에서 올해 일본 설날 출국자 수는 과거 최다래요..


예쁜 바틱



귀가

DMM에서 영어회화수업 하나 끝내고,


저녁 약속이 있으니, 미리 운동하러 옴


Bukit jalil역 앞

이쁜이들 튜나 하나 먹이고, 출발!


환승하면서 Masjid jamek역.

역시 마스짓자멕사원은 밤에 봐야 예쁨


오랜만에 온 KL gateway 쇼핑몰. 여전히 휑함 ㅎㅎ



근데 버거킹 생겼네요?

KL gateway 에 있는 Kfc 손님 좀 줄겠군 ㅎ



@SOULed Out

무사히 도착해서 전동료들과 한잔.사실 말이 동료지 같이 일한적도 없는 일본팀이에요. 그냥 같은 프로젝트에서 일했단 정도

예상대로 전직장 프로젝트는 폭망해가고 있는 듯 ㅎㅎ 아무리 재정적으로 튼튼한 글로벌기업이라도, 그런 회사는 직원들이 귀신같이 알고 떠나게 되있지요.


말레이시아 스벅 1월 제품을 보러 왔는데 아직 도착 안했대요 ㅋ 보통 1월 1일 땡 하자마자 디스플레이 해 놓는게 맞는거 아님? ㅎ

직원 언니한테 물어도, 아마 다음주? 아니면 다다음주? 라는 느긋한 대답 ㅎ

뚱냥이엄마였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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