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밥집-Bangsar 】Bangsar APW Kaiju 怪獣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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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쿠알라룸푸르 밥집-Bangsar 】Bangsar APW Kaiju 怪獣 솔직후기

by 뚱냥이엄마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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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년 5월 9일 네이버 블로그 뚱냥잉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에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지난 달엔 Bangsar APW안에 있는 Kaiju란 가게에 다녀왔어요:) 금요일 밤이라 금방 자리가 찬다는 ㅠ

APW 는 인쇄공장이었던 곳을 재개발하여 카페가로 탄생 시킨 곳입니다.


홈피
https://apw.my/#printing-factory

메인메뉴

샐러드/스낵 메뉴

드링크메뉴

가게내부

카운터

천장 인테리어
황금용임 ㅎ

2층 인테리어
올라갈 순 없지만 오래된 소품을 활용해서 데코했네요

보면 볼 수록 이게 뭔 컨셉인지하고 의문을 갖게 된다는 ㅎㅎ

그런데, 여기서 kaiju란?

괴물이란 뜻의 일본어

가게이름은 일본언데 메뉴 곳곳엔 태국어가 ㅎㅎ참 미스테리한 컨셉ㅎㅎ하지만 싫지 않음 ㅎ 핫핑크가 맘에 들었음~

이쁜 동료가 시킨 Hawaiian Kaiju Rice

이름은 하와이안 카이쥬 라이스지만, 그냥 일본카레임. 실제로  로코모코라는 하와이요리가 있는데 햄버거 패티같은 고기덩어리와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

​아마도 로코모코에서 힌트를 얻어 카이쥬만의 오리지널 메뉴를 만들려고 시도한 것 같음. 하와이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에겐 로코모코가 참 친근한 요리. 일본에서 오피스가 밀집된 지역의 정식집에선 요일별로 바뀌는 메뉴중 하나로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요것이 로코모코

뚱냥이엄마가 시킨 Tom yam Ramen 🍜
30링깃

보통 음식점에선  1 번으로 적혀 있는 메뉴가 그 가게의 최고 자신작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뚱냥엄마는 망설임없이 요걸로 선택.

​코코넛밀크와 톰양스프의 묘한 조합. 매우면서 마일드한 느낌. 거기에 그릴한 연어가 퐁당

​거기에 반숙한 계란을 넣음으로서 라멘  Spirit 을 더했다.

옆에 앉은 외국인커플은 톰양라면에 레드와인 즐기시는중

영업시간
12pm-2:30pm
6pm-10pm

마지막으로 리뷰를 하자면, 쿠알라룸푸르에서 핫한 Bangsar apw안에 에서 가격 절대 싸지않음. 그러나 금욜기분 내기엔 좋은 곳

​뚱냥이엄마였슴당
담에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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