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미루던 가방/신발 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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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미루던 가방/신발 수선

by 뚱냥이엄마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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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요즘은 전철로 출퇴근을 하니 블로그 할 시간도 있고 좋네요 ㅋ

오늘 아침은 한국에서 사온 모닝밀 (고구마죽)달달한게 좀 인위적인 맛이긴 한데, 배고플텐 이만한게 없지요.


오늘 아침엔 PJ City Bus를 처음 타봤답니다. 정거장은 아시아자야역을 걸어나오면 도로가에 있어요. 그 앞에서 초록색버스를 타면 된답니다.무료라서 좋아용 ㅎㅎ


노선도는 아래에 있구요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운행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이 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운전석 쪽에 있는 곳에 이렇게 불이 들어와요.


<광동미 7링깃>

점심시간!
사실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음식이 잘못 나왔어요 ㅠ


저녁은 Mixed rice샵에서 야채 위주로 먹을 생각이었으나, 문을 닫았어요 ㅠ

그래서 저녁은 Jaya shopping centre안에 있는 Famers street에서


말레이&뇨냐음식을 파는 곳이에요.


버터커리치킨과 계란 후라이


소스는 더 달라고 하면 줍니다:)

오늘은 속이 좋지 않아서 다 남겼네요 ㅠ

그리고, 가방과 신발을 수선하기 위해 MISTER MINT에 왔어요. 여긴 말레이시아 쇼핑몰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체인점인데요, 열쇠복사부터 신발/가방 수선,시계수리 등을 한답니다. 무명가게와 비교했을때 좀 비싸긴 합니다만, 편리하니 그냥 이용한다는...


오늘 맡기고 온건 크로스 맬때 거는 버클부분을 감는 가죽이 끊어진것 -25링깃

살짝 밑창이 떨어진 운동화 20링깃

길냥씨 안냥:)

시어머니가 데리러오시기로 했는데 깜빡하고 항상 내리던 역에서 내려버렸어요ㅠ또 빙구짓 ㅜ 부킷잘릴 길냥이랑 인사하고 다시 전철탐

오늘자 The Sun 2019-01-24

오늘 아침신문에는 외국인으로서 별로 반갑지 않은 기사가 있었어요.말레이시아 정부가 카테고리 C 외국인워커의 임금을 올리려는 조짐이 보이네요..



3000-5000링깃이면, 4년제를 졸업한 말레이시안 대졸 신입보다 많으니 외국인보다는 말레이시안 고용을 선호하겠고,자연적으로 외국인이 설자리가 줄어들겠네요 ...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해외로 일하러 나간 인텔리전스한 말레이시안을 본국에 돌아오게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나봐요. 작년에 말레이시아로 돌아온 인텔리전스 말레이시안 수는 480명이었고, 올해의 목표는 1000명이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말레이시안에게 밀려 일을 찾기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입니다ㅠㅠ



내일은 전회사 동료 송별회가 있어서 영어수업을 두개 연달아 미리했어요.세르비아와 필리핀 선생님이랑 했는데, 세르비아인 선생님 전공이 스페인어래요:) 그래서 스페니쉬 비기너가 공부에 좋은 사이트를 물어봤어요 ㅎㅎ 사실 언제 공부할 지 모르지만 Just for information 으로요 ㅎㅎ



1.

https://www.amautaspanish.com/study-spanish-online/vocabulary/verbs/modo-indicativo-26.html



2.

https://www.learnpracticalspanishonline.com/beginner/beginner-level.html



3.

https://www.todo-claro.com/castellano/intermedio/gramatica/Los_pasados/Seite_10.php



뚱냥이엄마 였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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