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금욜일도 야근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드뎌 금욜이에요..

출근하는길에  너무 피곤해서 달달한걸 마실까하고 한국음료를 파는 자판기에 갔어요

봉봉부터 맥콜,게토레이,갈아만든 배까지 있어요.오예~~~

터치 스크린에 번호를 입력해야 되는데,

다 팔렸다고 나와요... ㅠㅠ

자판기 안을 들여다보면 분명 재고가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시스템이랑 재고가 연결이 안되어 있는듯 합니다.씨부럴...

오늘도 패밀리 마트 ㅋ

당 떨어질때를 대비해서 빵 하나

그리고 오늘의 아침

뷰티풀한 똥을 위하여 ㅋㅋ

글고 회사가는길에 길거리에서 팔길래 두개 샀어요.하나에 40센트

오늘 점심은 SS2에 있는 퓨전음식점에서

음식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정말 감동 ㅠ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올려볼게요

저녁은 오이소에서 또 순두부 ㅎ



오늘도 조금 일찍가서 10시반 ㅠ
주말에 나와야겠다 ㅠ


그나저나 요즘 헤이즈가 시작된 느낌이 드는데 , 공기청정기를 슬슬사야하는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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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