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길냥이 성격파악 중
본문 바로가기
2019

2019-03-0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길냥이 성격파악 중

by 뚱냥이엄마 2019. 4. 1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랜만에 오트밀







그리고, 점심은 혼자 사바 포크누들 먹으러 왔어요. 붐비는게 싫어 점심시간을 변경했더니, 사람도 적고 빠르고 조용해서 좋네요.진작 바꿀걸~






저녁은 뚱냥아빠랑 프탈링자야 리브킹에서 저녁

요즘 들어 튀긴요리가 점점 먹기 힘들어지네요..





집 도착 후 길냥이에게 힐링받는 타임 ㅋ

다크초콜렛이 개꿀잠을 자고 있네요.




튜나 가져왔으면 빨리 내놔봐라는 표정으로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요 ㅋ 대령하겠사옵니다 ㅋ


냠냠냠

요녀석은 사실 그리 예쁜 외모는 아니지요? 그런데 성격이 정말 최고에요. 앞으로 입양을 하면 적어도 15-20살까지는 함께 살테니, 성격은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오랜 길거리 생활로 꼬질꼬질해진 흰 양말을 건드려도 그리 싫어하는 기색도 없어요.순한 아이를 골라야 목욕할 때도,손톱을 깍을때도 덜 힘들테니까요...



입에 점이 매력적인 삼냥이는 여전히 츤데레입니다. 가까이 가려고 하면 겁을 먹고 경계를 하니, 요즘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눈만 껌뻑껌뻑하고 있어요. 해치지 않는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는거죠 ㅎㅎ



둥글둥글한 성격에 건강한 녀석을 계속 찾아봐야겠네요.



뚱냥이엄마엿슴다
오늘도 퐈이팅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