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아직 화요일.... 따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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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3-0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아직 화요일.... 따흑 ㅠ

by 뚱냥이엄마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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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눈 뜨자마자 회사에서 쓰는 텀블러 열탕소독





오늘 아침도 오트밀

질려서 더 이상 먹기 싫지만, 딱히 대용식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심

오늘도 아침부터 겁나  바빴어요.왜 다들 항상 Urgent냐고... 이 일 오래하다가 더 쌈닭 되겠음...난 이미 ....충분히... 쌈닭이라오 흑 ㅠ



 오늘도 그만두고싶은 맘이 목구멍 끝까지 쳐올라와도, 다들 버티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거겠죠? 무슨일을 하건 후회가 있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저녁은 펄포인트 쇼핑몰에서 드라이 판미



직원들이 인도네시안같은데, 넷이 신났음. 말레이어만 듣다가 인도네시안을 들으니, 확실히 발음이라던가 액센트가 틀린걸 실감.인도네시안은 문장이나, 단어뒤에 있는 R을 굉장히 또렷하게 발음하니 더 자극적으게 들린다는...







집앞에서 오늘도 다크초콜렛을 만남

이제 뚱냥엄마=튜나주는 닝겐 으로 단단히 인식을 한 모양 ㅋ 그래, 괜찮으니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근데, 발꼬락 넘 더럽 ㅋ

좀 씻겨주고 싶다....



많이 묵어라  이쁜아,

튜나 먹는사이에 잠시 똥꼬주변을 확인하니,땅콩이 없었음. 여자아이임 ㅋ

오늘 드디어, 허니문 티켓을 샀답니다. 이탈리아로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허니문을 다녀오면  임신계획이 있어 편하게 다녀오는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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