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스트레스엔 매운 떡볶이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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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3-06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스트레스엔 매운 떡볶이가 답

by 뚱냥이엄마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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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모닝은 맛없는 오트밀 ㅋ

바나나라도 넣으려고 샀는데, 아직 덜 익음 흑 ㅠ



점심은 미팅전이라 동료랑 짧게 후딱 해치움 ㅠ
매일 서브웨이 먹고 몸짱되겠네 ㅋ
요즘은 기침을 하도해서 배에 王자 생기겠음 ㅋ




저녁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게 땡긴다는 사실.그래서 오늘도 푸드판다로 오이소 떡볶이를 시켰어요. 자야33안에 있는 오이소는 한국인에겐 보리차를 서비스로 주신답니다. 그래서 주문할때 옵션에 코멘트를 적었어요 ㅋ

Hi Sajangnim,

We are Korean, Bori Cha plea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놓고 동료랑 빵터짐 ㅎㅎ



떡볶이 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먹고나니 좀 낫네요. 내일 아침은 퐈이어겠지만, 스트레스 받을때 이만한게 어딧겠어요 ㅋ 오이소 떡볶이 존맛땡

또 야근 ㅠ
집앞에서 길냥이를 못봐서 맘이 적적...




뚱냥이엄마엿슴당
아직 목요일이지만,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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