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집 근처 교회 출석,간만에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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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집 근처 교회 출석,간만에 집밥

by 뚱냥이엄마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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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은 점심때, 집밥을 해먹으려고 일어나자마자 재료준비





그리고 집 근처에 있는 교회를 다녀왔어요.






어제 사둔 딤섬을 먹고,






미드벨리에 왔답니다.

사람이 벅어  쾌적하니 참 좋아요. 파킹도 찾기쉬우니 다들 이 맛에 아침에 오는가 봅니다.






우선, 가을옷  드라이크리닝부터 맡기고 왔어요. 38링깃.. 비싸지만, 말레이시아에서 드라이클리닝 하는 곳 찾기 쉽지 않아요





삼성 갤럭시 S10  출시로 행사를 하고 있어요.아침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많다는...





이제 미드벨리 가든몰에 갑니다.






가든몰 구석에 위치한 문구점에 왔어요.





바로 지점토를 사기 위함이에요.

가죽공예할때 쓸거랍니다..





못 보던 수입산 지점토도 있었는데요, 좀 궁금하긴했는데  그냥 한국 지점토로 샀어요. 500그램짜리는 14링깃이네요.회원이라 10% 할인






Aeon가서 스시쌀 작은거 하나 구입



말레이시아 쌀은 세로로 길고, 가벼우며 점성이 없어요. 그러니 금방한 밥도 푸석거린답니다.





집에 와서 뚱냥아빠가 사온 빠오를 몇개 집어먹고, 점심준비





오늘의 점심

 잡탕과 야채볶음
최근 이직 후, 외식이 잦아서 오랜만에 집밥. 조미료 덜 들어간 밥이 그리웠거든요..




어제 NSK에서 수박을 사왔는데, 잘못 골라서 노란색을 사버렸네요ㅠ 하나도 안 달아서 그냥 수박쥬스로  1통 다 갈아버렸어요






짜잔 수박쥬스

 빛깔만 곱다는 ㅎㅎㅎ





오전에 미드벨리에서 유로로 환전도 조금 해봤어요. 3008링깃=650유로





저녁은 스리페탈링에서 시댁가족과 함께







이 집은 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보다 약간 가격도 싸고, 거의 모든 음식들은 평타는 쳐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 저녁시간대는 늦게오면 자리가 없어요






미스터DIY에는 가죽공예때 필요한 고정장비를 사러왔어요.





클램프라고 하는데요,

가죽을 붕어판 틀에 찍어낼때, 고정 시키는 도구로 사용할거에요.




집앞에는 오늘도 삼냥이와 다크초콜렛이 있네요.

튜나 하나 던져주고, 안뇽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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