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2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가죽가방 수선, Digital mall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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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2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가죽가방 수선, Digital mall구경

by 뚱냥이엄마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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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회사서 아침

회사돈으로 먹으니 더 꿀맛 ㅋ




점심시간에  가방 수선하러 왔지용.3년전에 오사카에서 산 가방인데요, 너무 좋아하는 가방이라 자주 들다보니 너덜너덜 하네요 ㅎㅎㅎ 벗겨진 가죽표면을  새롭게 코팅한답니다.50링깃이라니 생각보다 싸지요? 하지만 좋아하긴 아직 이릅니다.마감 퀄리티를 봐야 안심 할 수 있을 듯 해요





마스크 사러 다이소에..

이 핑크색 마스크는 여자분들께 적합한 작은 사이즈, 파란색은 보통사이즈에요.하지만 여자분들께는 좀 크답니다. 말레이시아 다이소는 그냥 일본 다이소 물건을 수.입.만 하고 제품의 설명 따윈  없는게 많아요.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으니 딱히 불편한건 없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모르겠네요.



마하딜수상이 이전 임기때 Look East정책으로 많은 것들을 일본으로부터 배우려고 했었죠? 그 정책 덕에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뀐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JAPAN 퀄리티=믿고 살수 있는 것 이라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려 있기 때문에 상품에 적혀있는 일본어만으로도 신뢰감을 느끼고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걸까요?



요즘 쿠알라룸푸르를 걷다보면 엉터리 한국어가 눈에 띄게 늘어난 걸 볼 수 있는데, 말레이시아에서  그만큼 한국제품이  가치가 있다는걸 의미하는거겠죠?



클램프 사러 미스터 D.I.Y

붕어빵 가죽지갑 만들때 쓸거에요.




그리고 회사근처에 있는 IT 쇼핑몰에서  잘란잘란~작은 쇼핑몰이라고 생각했는데, 있을건 다 있네요! 조만간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사러 올듯 해요.올해의 목표중 하나가 동영상 편집을 배우기거든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회사근처 모스크앞에는 가게들로 분주하네요. 일주일에 딱 한번 금요일 점심시간에 무슬림 남자분들은 모스크에서 예배를 드리니까요.






롱간을 사려고 했으나,과일은 가격이 싸지 않았다는





점심 2.5링깃

어제 저녁으로 먹던  불고기와 혹커센터에서 사온 Mixed rice



아직 회사 버짓이  남았다고해서 이번엔 매니저님이 스벅을 사오심. 나는 항상 먹는 헤이즐넛 핫 초콜릿

​오늘은 적당히 일 하고 동료랑 같이 퇴근




부킷잘릴 역앞에서 만난 청소년 삼냥이,

너 참 예쁘다, 어머니가 누구시니? 회색과 갈색이 참 예쁘게 섞였네요.




저녁 먹으러 스리페탈링에 왔어요.금욜밤이라 사람들로 북적북적~




배는 안 고프지만 약을 먹어야해서 올드타운에 왔어요. 판미스프.





집앞 삼냥이와 다크 초콜렛은 참 사이가 좋아요. 이쁜것들. 요즘 들어 다크 초콜렛을 냥줍할까 생각하는데요, 다크 초콜렛만 데리고 가자니 삼냥이가 외로워 할거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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