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SR씨랑 수다 Day, 우체국 짐 찾음, 퀄리티가 떨어진 태국 단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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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4-0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SR씨랑 수다 Day, 우체국 짐 찾음, 퀄리티가 떨어진 태국 단골집

by 뚱냥이엄마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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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금욜 점심때 싸온걸로 아침식사






쇼피로 주문한게 도착해서 Petaling jaya에 있는 Pos laju로 가고 있어요.건너편에 보이는건 아슌타병원. 사립종합병원이에요.



말레이시아에선는 우체국을 Pos laju라고 불러요





도착!

말레이시아 우체국은 재배달을 하지 않아요 ㅠ 한번 방문했을때 못 받으면 직접 찾으러 가야된다는 거.... ㅠㅠ 씨부럴 ㅠㅠ  보통 이런 센터는 역에서 먼 곳에 덩그라니 있어요...







뚱냥아빠 주유하다가 과자를 하나 사왔네요. 생선냄새가 쩌는 과잔데,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어요 ㅋ 씹을때 소리도 엄청남 ㅋㅋㅋ





오늘은 SR시랑 만나는 날.

역에서 픽업해서 스리페탈링에 있는 Thai Chara에 갔어요. 그런데 주문하려고 했던 메뉴 2종류가 이미 끝났다는 거에요. 아직 1:30pm 인데 흑 ㅠㅠ 그래서 그냥 다른 가게로....




Taman desa에 있는 Moobaan thai에 왔어요.







엄청나게 시켰죠 ㅋ

 슬프지만  음식 퀄리티가 떨어졌어요.....  이제 단골집을 바꿀 때가 된 모양입니다




입구에 상이 참 태국태국 하지요?







집에 와서 뚱냥아빠가 태국서 사온 커피 한잔 하고,





술한잔 걸치면서 SR씨는 레진공예 뚱냥엄마는 가죽공예







벌써 저녁 시간이 되서 펄포인트에 교촌사러 왔어요. 포장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건너편에 가게를 봤는데 조명이 너무 예쁘더군요





케익 색이 너무 오묘한게 예뻐 한참을 들여다 봄. 케익 사진 찍으려니 직원언니가 와서 쇼케이스 닦아주는 센스 굿 ㅋ







짜잔

이게 얼마만에 집에서 해보는 치킨인지,





우리 뚱냥아빠는 어디서 보고 배운건 있어서 수타면 끓여달라고 치즈랑 계란도 사옴;;; 이럴때보면 한국사람 같단말야;





SR씨는 레진을 하고, 나는 또 가죽에 전념하면서 수다수다수다 ㅋ 12시반 되서 집에 모셔다 드리고 굿나잇:)


우리 콘도 삼냥이 어디있나 했더니 여기서 데이뚜 중이셨음? 같이 있는 노랭이는 나 보고 하악질;;;닝겐은 튜나만 주고 얼른 귀가 ㅎ



뚱냥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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