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엽산구입, 첫 필리핀 요리, 치즈토스트가게, 일본 EMS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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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엽산구입, 첫 필리핀 요리, 치즈토스트가게, 일본 EMS 도착

by 뚱냥이엄마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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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뚱냥아빠가 사온 찰밥

아오 ㅋ

말레이시아 찰밥은 제 입에 안 맞아요... 내 다이어트 도와준거나? 고맙데이 ㅋ 씨부럴






점심은 혹커센터서 수제비면이 들어간 판미스프








동료랑 다이소 가는길, 길냥님이 식사중

누군가가 맛잇는 튜나를 줬군요, 참 복 받으실 거에요♥








다이소에 왔어요.







최근에 이쁘고 똑똑한 전회사 동료가 결혼을 했는데 한국이라 못 갔어요 ㅠㅠ 저희 뚱냥부부 결혼식에도 와 주셨는데 ㅠ 따흑 ㅠㅠ 국제커플이라 일본식 축의금 봉투를 준비했어요. 많은 시간을 공유하진 않았지만, 그녀로 인해 정말로 많은 영향을 받았답니다.제 가치관이나 어릴적부터의 사고방식까지 다 바뀌었을정도에요:)







매니저님이 깜뿡에 다녀왔다고 돌린 쿠키와 커피

Kampung은 말레이어로 시골

오늘은 드물게 6:40pm에 퇴근

어두워지기전에 퇴근이 도대체 얼마만인지 ㅋ조오타 ㅋㅋㅋㅋ




저녁 먹고, 볼일 볼겸 미드벨리에 왔어요. 매콤한 야채와 고기가 땡겨서 왔는데요, 웨이팅 실화임?!







그냥 푸드코트에 왔습니다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전부터 궁금했던 필리핀음식을 시켜보기로 했어요, 언니한테 필리핀음식은 첨인데 뭐가 추천인지 물어보니,Crispy sizzling sisg를 먹어보래욬 바로 시킴 ㅋ










메뉴들








15분 후 짜잔!








아직 열이 남아 있을때 서둘러 계란을 비비래요.비주얼은 그럴싸하지요?

소감

고기 비린내가 났어요.... 정말 설명이 어려운 맛으로 다 먹고 난 뒤에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비른내와 물컹한 식감때문에 먹다가 비위가 상해서 그냥 다 버렸네요.....







미드벨리 윗층에선 베이비 페어를 하고 있네요






미드벨리 윗층에선 베이비 페어를 하고 있네요







그 동안 궁금했던 치즈토스트를 먹어 봤습니다.








메뉴

저희는 오리지널로 시켰어요










조런곳에 빵을 구워놓고 식지않게 올려 놓은듯해요








짜잔!








치즈가 보이지요?

먹을때 찌~익 늘어나는 피자치즈고, 빵은 바삭했어요. 뭔가 Something special을 원했는데, 그냥 평. 범. 한. 치즈토스트에요 ㅎ









41.90링깃

주차장 가는길에 약국에 들려 엽산을 샀어요. 임신 전에 먹어두면 좋다고 하길래 사 왔지요. 말레이시아산 인듯합니다.







루이비통매장이 공터에 덩그라니 생겼네요, 뭐 그래봤자 나랑 상관없는 얘기지만... 따흑 ㅠ









오늘 드뎌 일본서 EMS가 도착했어요.









책등 몇 가지를 주문했어요. 이탈리아에서 영어가 안 통할때나 이탈리어로 얘기하고플때 쓸 회화집이랑 백성귀족이라는 만화책 5화, 그리고 aruco 시리즈 이탈리아편을 샀어요.이제 읽을 날만 남았네 그려♥








가죽공예 좀 해볼까 했는데, 기침이 또 심하게 나네요.. 소화도 안되고... 미치겠군요 ㅠㅠ









말레이시아 흔한 소화제 ENO

그냥 약 먹고 자렵니다 ㅠ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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