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파라다임몰 산책, 식기쇼핑,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 안 쓰는 물건 기부할 NGO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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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파라다임몰 산책, 식기쇼핑,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 안 쓰는 물건 기부할 NGO물색

by 뚱냥이엄마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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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말레이시아 국민아침밥 나시레막

오늘의 아침







점심시간엔 잠깐 은행볼일을 보고,








점심 사러 서브웨이에... 카운터 캐셔 겁나 불친절 해서 깜놀 ㅋ









Jaya33 에선 세일을 하고 있네요. 안 팔리는 물건들 & 재고를 털어내고 싶은 것을 싸그리 모아서 하는 듯.







저녁먹으려고 우선  파킹했는데, 이쁜 누렁이가 있네요, 안냥♥ 고양이 뒷 모습 심쿵






저녁은  검색으로 찾은  구글평이 좋은 베트남음식점








50%의 입점률







뚱냥엄마는 분차를 시킴








주문 후 가게 근처를 좀 둘러봤는데, 바로 옆옆에 카페가 있네요, 궁금해서 메뉴 찍어옴. 파스타를 파네요. 검색해 보니 구글평은 3.8점/5점.








뚱냥아빠의 누들







내 밥 ㅋ





오늘의 빌

​사실 저희 뚱냥부부는 오늘부터 식비를 조절하기로 했어요. 1달 1000링깃이라는 예산을 정해놓고 평일저녁식사는 이 예산안에서 해결할거랍니다. 오늘 저녁 식사는 40.65링깃이니 양호한편:)









저녁도 먹었으니, 산책 겸 그릇사러 패러다임몰에 왔어요








바로 요기에 오기 위함이죵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가겐데요, 이쁜게 많아서 구경하다가 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오예~
뚱냥엄마의 피를 끓게하는 그릇, 같이 보고 가실게요~





이렇게 예쁜게 많답니다. 가격도 착해요. 보통 요 사이즈는  9.90링깃. 그리고 꽤 많이 무거워용





















그런데, 뚱냥엄마는 뭘  샀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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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2장과 빨강이 한장을 샀습니다 :) 식탁을 밝게하는 아이를 선호한답니다. 더 사고싶었지만, 내일은 멜라카에서 그릇가게를 갈 예정이니 참아야죵






그릇 빌







점포번호 2F-03

그리고 전에 가보려했던 쿠킹스쿨도 다녀왔어요.







요게 조인할 수 있는 클래스구요, 예약 따로 없이 워크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하네요.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고 하니, 명함을 참고하세요! 뚱냥엄마도 조만간에 가 볼거에요. 말레이시아생활은 너무 재미없어서 요런 체험교실이나 다니는거죠뭐







뚱냥아빠는 체다치즈에 라면땅을 주문 ㅎㄷㄷ

나랑 취향이 정반대 ㅎㅎ 지가 잘못 골라놓고 나중에 먹으면서 맛없다고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ㅋ 어이구, 말레이시안.. 그러게 내 말 들으라니깐...






테스코가서 삥이랑 치즈사고 귀가







이쁜 삼냥이 ♥


사실 뚱냥엄마는 작년부터 조금씩 물건줄이기를 하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라이프는 꿈도 못 꾸지요. 왜냐하면 워낙 물욕이 강하고 버리지못하는 성격이라, 무리해서 버리는게  저에게는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현재 있는 물건을 소비하는 것부터 시작했고, 수명이 길지않은 플라스틱 제품은 되도록이면 사지않기로 했답니다.

​사실,  기부를 하려고 1년전에 따로 분류해둔 옷상자가 3개 있어요. 요즘 이 아이들을 어디로 여행을 보낼까하고 검색중이랍니다. 가능하면 돈벌이 업자가 아닌,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NGO로 보내려고 합니다.

문서들은 데이터파일로 저장하고 처분, 그 동안 찍어놓았던 동영상과 사진파일도 줄이기 위해 요즘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것고 많지만요 ㅋ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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