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뚱냥아빠 동생의 대학교 졸업식, 두리안 맥프루리의 계절, 새로운 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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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4-2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뚱냥아빠 동생의 대학교 졸업식, 두리안 맥프루리의 계절, 새로운 Pub

by 뚱냥이엄마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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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 7시 반에 조식 먹으러 나왔어요. 예배가 8:30am 부터라 일찍 나가야해요 ㅠ







냠냠냠







예배갑니다.

벽화가 참 말레이시아스럽죵

새삼스럽게 이런 벽화를 볼때마다 내가 말레이시아에 있구나 하는 걸 느낀답니다. 벌써 4년이 넘었지만 내가 보았던 이 풍경들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리지않게 리마인드를 해봅니다.


핑쿠핑쿠한 오래된 건물들

 오래된 동네, 관광객이 적어 비교적 한산한 일요일 아침이 제일 좋아요.








도착







입구에서 성경책이랑 주보를 받았어요. 오래된 교회임을 말해주는 빠알간 성경책을 들고서 입장








예배중








발 받침댄가하고 발을 올려놓았는데, 무릎을 꿇는분도 계시네요.








성찬식을 위한 듯(?) 다 나가시더니, 무릎을 꿇으시고 목사님으로 보이시는 분께 오백원짜리 동전 사이즈의 과자를 받으시더군요.



30년넘게 교회에 다니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 없는 의식이  있었어요..  프로테스탄트 교횐줄 알고 왔는데, 신부님같은 옷을 입으시고 모자도 쓰시고, 은색 지팡이도 들고 계세요. 이게 뭘까요.... 







지어진지 266년이나된 오래된 예배당이라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임을 말해주는 벽에 장식된 것들을 보고 있자니,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멜라카 강

예배 마치고,존커스트리트를 잠시 걸어봅니다.





Potong

우리나라같으면 아이스께끼정도 될까요.






어제밤,

저녁을 먹은 그 건물, 낮에 봐도 참 예뻐요






예쁜 풍경들

내 눈속에 담아두고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호텔로 돌아왔어요.

체크아웃 전 , 뇨냐스러운 액자가 보이게 셀피 한장






점심시간엔 멜라카 올때마다  매번가는 포크사떼 맛집





기본세트








요 소스가 질리지않고 맛나요.







오예~








냠냠냠







안에선 사떼를 굽고 계셔용








뚱냥아빠 님동생 모교를 지나고,








사실 뚱냥아빠의 남동생 차례가 되려면 아직 멀어서 졸업식장 가기전 Mini Malaysia에 왔어요.







팜플렛을 받아보고, 들어 가려다가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다 타 버릴거같아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어요. ㅋ





여기는 컬쳐센터로서 말레이시아 여러민족들의 집을 구경할 수 있어요. 사라왁 쿠칭에서 비슷한 곳을 빙문한 적이 있어서 그리 땡기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동물원도 있네요. MELAKA ZOO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동물원보다 퀄리티가 넢다는 평도 있네요.






지나가다가 예쁜 핑쿠핑쿠 시계탑







어쩜 하늘이 이렇게 새파란지...

날씨도 좋고 파란하늘이 너무 예뻐요. 우리는 졸업식장에서 제일 가까운 맥도날드로...







짜잔

맥도날드 간식 타임







말레이시아 두리안 맥프루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두리안은 D24라서 더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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