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자판기 가격, 바자라마단 구경,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구입,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케토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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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자판기 가격, 바자라마단 구경,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구입,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케토톱

by 뚱냥이엄마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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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은 오랜만에 빠나나와 요거트

사실 꽤 전에 바나나를 사 놓고 존재를 잊고 있었다 ㅠ







이틀전에 클리닉에서 받아온 근육통에 바르는 크림. 발라도 시원해지는 느낌도 없고 발림성이 마데카솔 급이다. 역시 요런건 멘솔성분이 들어가야 좋쿠만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BBQ포크+치킨+야채

8링깃






잠시 클리닉에 들려서 붙이는  파스를 처방하는 지 물어보러 옴. 파스가 뭔지 영어로 몰라서 말레이시아 가디언에서 자주 보는 살롱파스가 생각이 남 ㅎ 그래서 근육통에 붙이는 살롱파스 있냐고 대충  물어보니 통했음 ㅎㅎㅎ근데 살롱파스는 없고, 키토톱은 있다고 함. 키토톱이 뭔진 몰겠지만 바로 콜








언니가 말하는 키토톱은 케토톱이었다 ㅎㅎㅎㅎㅎ 생각치 못한 곳에서 만난 우리나라 제품, 넘 반갑소








저녁은 스리페탈링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파스타와 티라미스가 땡겼는데 뚱냥아빠가  배고프다길래 1차로 Bazar Ramadan에서 먹기로







오랜만에 오는 바자 라마단!


바자 라마단이란

라마단기간에만 서는 무슬림 야시장



요기서 케밥 하나,









그리고 말레이사람들이 줄을 선 요기서 하나 구입








만드는 모습

소스 글케 많이 넣어도 되는거임? 이라고 물어보거싶을정도임 ㄷ ㄷ ㄷ





구입, 치즈도 넣어서 10링깃






차안에서 먹음 ㅎ

맛은 보시는 그대로.... 내가 빵을 먹는건지 소스를 먹는건지 구분이 안됨 ㅎㅎㅎ 아 속이 넘 안좋다는...






그리고 쇼핑하러 미드벨리에 왔지요







그런데 요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잘 찾을 수가 없어요 ㅠㅠㅠ 늙었나 봄








뚱냥아빠는 식품박람회에 먼저가고, 나도 옷구경하다가  이제 들어감








오늘도 음식을 파는 곳은 꽤 많음

뚱냥아빠는 분명 여기 어디선가서 뭘 주워먹고 있겠지......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자판기판매 설명을 듣기위해서 임. 자판기는 내년에 살 예정이지만, 마켓프라이스를 알아보기 시작함.








오늘/내일 중에 사면, 프로모션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함. 정가는 33,000링깃이지만, 5000링깃 할인해서 28000링깃이라고 함. 물론 계약시 일시불로 내야함








서랍처럼 당겨서 보충하고, 다시 밀어넣으면 됨







지폐 넣는곳







심카드 넣는곳

물건이 팔릴때마다 확인 할수 있는 듯. 개신기






코인통










파운데이션 사러 에스디로더에







9년째 쓰고 있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더블웨어 180링깃

여행하느라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서 더 탔다 ㅠㅠ





2C0 쿨바닐라



2N1데저트 베이지



3C0 쿨크림



2W1 던



피부톤에 맞추다보니 3번째 바꿈 ㅠ

오늘의 빌








왔냥? 졸리다냥










다크초콜렛 사진을 찍다가 창문밖을 보니 벌써 뚱냥엄니식당 네발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음


밥은 아직이냥?



이쁜이들 밥주고 귀가
해피 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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