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일하기 싫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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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5-15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일하기 싫은 요즘

by 뚱냥이엄마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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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저 멀리서 길냥이가 보인다 ㅋ 아놔 왜 이런것만 보이냐고 ㅎㅎㅎ 내 눈엔 냥이 너 밖에 안 보여 ♥ 수준임 ㅎ






8.6링깃

점심은 혹커센터서 판미스프와 야채&차이니즈티. 올만에 먹는 판미 맛난다 ㅋ

요즘 일하기 너무너무너무 싫다,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 판단하기엔 짧은시간이니, 아직 결정은 않겠지만 그리 오래할 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그리고 Notice period 가 3개월이랜다 씨부럴, 이직하려면 Buyout은 필수겠구만...






저녁은 SS2 차이니즈 레스토랑



들어가자마자  굵은 실버 링 귀걸이를  한 남자가 "굿이브닝" 하며 맞이해 준다 ㅋ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이런 인사는 첨 받아봐서 깜놀 ㅋ 나도 모르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굿 이브닝' 이라고 대답함 ㅋㅋㅋ 물론 아무도 못 들었을거임





메뉴







흔한 말레이시아 볶음면, 차 쿠에띠아오

말레이시아 어디서 먹어도 항상 평타는 치는 메뉴, 차 쿠에티아오. 이걸 맛없게 만드는 가게가 있다면, 그 가게는 평생 피하는게 좋음 ㅋ






말레이시아의 가장 흔한 아침밥, 나시레막

뚱냥아빠의 저녁, 나시레막 맛없다. ㅋ역시 나시레막은 말레이샵이 맛있다.






우리차가 콘도 입구에 들어가면 냥냥이들이 차 주변으로 모임. 오늘도 뚱냥엄마식당 오픈합니당~~~


우리 이쁜 치즈는 차밖에서 냐옹냐옹

뚱냥아빠 똥차 잡음 겁나 시끄럽다 아오 ㅋ근데 그 와중에도 치즈 목소리가 잘 들림. 그리고, 저 멀리서 조용히 지켜보는 삼냥이 ㅋ 이뇬은 오늘도 튜나를 안 먹네







이쁜아 많이 먹어



어른이 되고나서 12년째 쓰는 일기

밀려 쓴 일기를 다시 써가는 중. 내 블로그를 보면서 ㅎㅎㅎ 물론 한국어로


뚱냥아빠는 다른 방에서 카라오케 어플을 켜고 열창하는 중 ㅋㅋㅋㅋ 취미생활이란 참 좋은거임. 그나저나 주민신고 들어가면 어쩌지 ㅎ







오늘의 영공

씨부럴, 영어공부랑 빨리 굿바이 하고싶다. 씨부럴 영어단어들아, 빨리 내 머리속으로 꺼져 ㅋ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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