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집에서 훠궈, 오랜만에 가죽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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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집에서 훠궈, 오랜만에 가죽공예

by 뚱냥이엄마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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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늦게까지 유튜브 보느라 오늘은 늦잠, 장보러 NSK에. 오늘은 집에서 훠궈 해먹는 날





아니, 이것은...?

판미시키면 함께 나오는 스프 속 그 잎?







SR씨가 좋아하는 유바튀김

말레이시아에선 뭐라고 부르는지 몰겠음






오늘의 장

진짜 손목 부러지는 줄 ㅋ

이 한바구니가 다 야채란 사실 ㅎㅎㅎㅎ






이제 훠궈소스를 고르러 논할랄 코너에... 새로운 걸 먹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옆에 다른 손님이 오는게 아니겠음? 근데, 발음을 들으니 중국본토에서 온 중국인임. 오올~






 말 걸어서 물어보니 요걸 추천해줬음

바로 구입 ㅋ 언니, Xie xie♥







훠궈를 하니 스팀보트용 어묵을 살까하고 왔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음







오늘의 지출 103링깃

집에 돌아옴

진짜 많이 샀다 오늘 ㅎ





남편이 아침으로 사둔 치청펀 먹고, 열심히 재료 준비






짜잔!

아직 한참 준비 중







지글지글
아오 비주얼 끝판임


짜잔

첫잔은 말레이시아에서 흔한 타이거 맥주로 시작







어제 남편이 미드벨리에서 산 른당비프

쏘쏘였음







SR씨가 필리핀에서 사다준 선물들

오예~ 고마워용






남편이 독일출장서 사온 그레이프후루츠 맥주도 마셔볼까낭?







색깔 너무 이쁜거 아님?

 붉은 오렌지빛







밥도 배불리 먹었겠다,우리 이제 좀 취미생활 좀 해 볼까요? SR씨는 첫 작품 만드는 중






너무 집중을 했으니, 핸드드립 커피와 크로와상으로 한잔






어느덧 저녁시간,

 아직도 냉장고 속엔  엄청나게 야채가 많다는 사실 ㅋ 밥은 어중간한 양이 남았으니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로..... 고구마, 호박, 연근, 양배추, 팽이버섯 따로 볶아주고 완성







SR씨 가르쳐주다가 나도 올만에 하나 만들었음. 신행가서 돈을 분리해 담을  손지갑 하나. 작년 여름에 한국에서 구입한  빈티지한 느낌의 소가죽을 이용





SR씨 데려다주고 집앞 도착

그런데, 오늘은 Newbie가 있는게 아니겠음? 완전 개냥이




길냥이 먹방

튜나를 주니 완전 급하게 먹는다.... 맴찢 ㅠㅠ오늘 바로 이름 지워줌

호랑이(타이거)



너도 매일 뚱냥엄니식당에 와
언니가 맛난거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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