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日記】 이탈리아 여행 1日目- 암스텔담 환승, 이탈리아 첫째날-로마, 트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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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5-22 【日記】 이탈리아 여행 1日目- 암스텔담 환승, 이탈리아 첫째날-로마, 트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by 뚱냥이엄마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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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KLM항공 이용

비지니스석은 옵션에도 없었지만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처음이니 제일 앞자리로 선택했다. 아니었으면 지금쯤 죽었을지도 ㅎㅎ 생각날때마다  스트레칭을 하니 몸도 안붓고 괜찮음







  책을 읽을 엄두는 안나고, 영화를 두편 감상. Crazy Rich Asian과 스테키나 카나시바리(素敵な金縛り)









비행기안에서 첫 식사. 치킨 비리야니와, 양배추 볶음, 몽블랑?, 그리고 빵과 치즈 ㅋ 새벽 1시에 먹는 무거운 식사





자다 깨고를 반복하다가 아침이 되감







KLM 항공 아침 식사

오믈렛과 팬케익이 있었는데 오믈렛으로







드뎌 암스텔담에 도착했다. 현재 시각 6:30am. 이미그레이션에 사람이 넘쳐나긴 했지만 무사히 환승했다






다른 뱅기로 갈아타는 중

당장 스벅구경 ㅋ






그러나 낫띵 스페셜






나무로 만든 신발?






예쁜 자석들

3개에 10유로






로마로 갑니다






기내식은 간단한 샌드위치








면세 품목은 향수, 향수 그리고 향수였다 ㅋ







뽀송뽀송 구름 솜사탕 위를 걷는 기분






드뎌 도착

징하다 ㅋ








로마공항에서 심카드 사기

Vodafone에서 두개에 60유로





신청서를 쓰고 간단한 설정 뒤 끝







역은 사람이 많을테니 공항에서 구입

로마 공항⇒ Termini역 14유로






2번 홈입니다






우리 표는 기계에다 넣을 필요없는데 사람들은 모르고 줄서서 하는 중 ㅋ






빨리 타서 짐도 잘 두고, 앉아서 갑니당







콘센트 발견

하지만 되는지는 몰겠음







48시간 유효한 티켓 구입






트렌을 탔는데, 정차하는 역도 안 나오고 도대체 맞게 탔는지 조차 모르겠음. ㅎ씨껍하고  근처서 내려서 결국 호텔까지 200미터 걸어감





트렌을 탈때마다 티켓을 넣는 기계인듯?! 사실 잘 몰겠는데 이탈리안 할부지가 알려준대로 넣었다.






티켓은 요 방향으로  넣어야함






우리가 묶을 호텔은 작지만 깨끗했다. 카운터 직원도 나쁘지 않은 편.





호텔앞에 있는 무엇? ㅋ잘 몰겟음






점심을 먹으려고 호텔 직원한테 싸고 맛있는집을 물어보니 쿠폰을 준다. 이 쿠폰을 주면 10%할인이란다 ㅎ 그래도 이탈리아 첫끼니 막 막을 수 있나  ㅎㅎㅎ 당장 구글에서 검색해봤다.






저기 보이는 집







평점은 4.3으로 아주 좋아서 바로 직행. 호텔서 도보 3분







테라스석과 내부 중에 어딜 앉을 지 물었지만, 우린 당근 내부





가게 인테리어

나쁘지 않다






우리가 시킨건 까르보나라,까르보니라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50곳 이상의 가게를 가봤지만 여기가 최고는 아니었다.  맛과 양은 그냥 무난했고 면은 두꺼운 편이었다.







피자

이것고 무난했다. 치즈가 생각보다 부족해서 아쉬었음







계산하는데 레스토랑 직원이 선물이라며 샤베트를 줬다.그라치에♥♥♥






배도 채웠겠다 이제 이탈리아 슈퍼마켓을 갈거다. 가는깅 약빤듯한 느낌의 포스터 ㅋ






벽에 뭔가 그림이 있어서 봤는데, 나중에 보니 섬뜻했다. 난관에 발을 묶어서 달아놓은 그림이었다. 표정도 괴로워보인다.







이탈리아에는 슈퍼체인이 굉장히 많지만, 싼 곳부터 단계별로 가고 싶어서 COOP부터 가 봤다. 가장 저렴한 슈퍼 같았음






COOP앞에 있는 개가 불쌍해보였다. 보통은 홈레스 주인과 함께 있다.






COOP orari di apertura 점 영업시간







예상과 같이  썰렁한 슈퍼였다 ㅋ






잼 종류






COOP에서 파는 제일 저렴한 물

1.5리터 0.29유로






이게 뭔지 궁금, 좀 알려주세요.

슈퍼에선 물빼고 사고픈게 없더랔... 이런 적은 첨이야 ㅋㅋㅋㅋㅋ





초코렛 하나만 삼







이제 관광하기 위해 역으로 ㅋ

퇴근 시간인가? 사람. 겁나 많다






역은 냄새나고 어두껌깜했다.






이 도시는 아무곳에서 막 셔터를 눌러도 화보네







스페인 광장 도착

오드리헵번이 남주와 하게 있던 스페인광장이다







스페인광장에 온 김에 교회구경








교회내부







밖에서 보는 로마 풍경






이제 로마 시내를 좀 걸어볼까요?






어머나, 알록달록 예쁜 식재료들








판테온 신전에 왔어요. 입장료 무료







안쪽에 들어가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가 있으니 잠시 휴식








이탈리이에 왔으니 젤라~또를 막어줘야징 4유로





예쁜 문구용품가게

여행가이드북에서 봤는데 예뻐서 구경 옴. 가격은 착하지 않으나 아름다운 종이쪼가리가 많음 ㅎㅎㅎ







교회♥

하루에  교회 3곳이상을 간건 오늘이 처음이다. 어딜가도 철치, 철치, 철치 ㅋ






입구

아무 포스터나 봐도 다 멋져보여요 ㅋ이탈리아로 적혀 있어서 그런거겠죠? ㅎㅎ






너무 멋진교회여서 넋놓고 봄








여김 초콜렛 가겐데 언니가 샘플로 하나 줘서 먹었어요. 개 맛있음 ♥








예쁜 미니지갑을 파는 이 곳






기념품 가게







또 교회 ㅋ








어멋








알라딘 아저씨가 램프에서 나왔네 ㅋㅋㅋㅋ아자씨~ 내 소원 하나만, 아니, 세개만 들어줭~1.남편이랑 다른나라로 이민가고  2. 내 영어 좀 어케 해주고.... 또 뭐 였더라...








예쁜 주방용품 가게







예쁜게 너무 많아서 다 쓸어오고 싶었으나 꾸욱 참음 ㅠ







트리비 분수에 왔어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비집고 가기 힘들어요. 하도 소매치기가 많다고 해서 사람들 많은 곳에 비집고 들어가기 싫거라구요 ㅎㅎ






줌으로 한번 땡겨주고, 끝






또 교회 ㅋ







군밤을 파네요






남편이 맥도날드가 먹어보고 싶답니다.

그래, 가즈아~






유럽답게 랭귀지 선택부터 시작






짜잔 치즈베이콘 프라이드포테이토








이탈리아 맥도날드는 인테리어도 틀리군요 ㅋ







길거리의 예술가

락카로 그리는데 정말 예술임 ㅎㄷㄷ







유럽에 왔는데, ZARA에 안 가면 섭하지요







꽤나 큰 점포였어요. 총 4층으로 된 자라임






그리고 뚱냥엄마가 더블부킹을 해버려서 방이라도 볼려고 왔어요. 이미 방값도 지불된 상태니까요 흑 ㅜㅠㅜ 그런데 예약제 였나봅니다. 전화해도 안 받아요. 씨부럴 10만원 날렸네요. 컨플레인이 안 먹힙니다





포기하고 슈퍼에 왔어요






디저트와인을 하나 사려고 와인코너에서 얼쩡거리는데, 9시 아후에는 술은 판매 안한대요 ㅠㅠㅠㅠ똑땅해요......







저녁 먹으러 호텔근처 레스토랑에 왔어요









아라비아따 하나,그리고 구운빵과 햄, 티라미수를 시켰답니다.






서비스 받았어요♥♥

적당히 딱딱한 바게트빵에 쫍쪼롬하고 촉촉한 치즈가 식욕을 돋구네요













아라비아따♥양은 많은데, 뭔가 2%부족했어요







티라미수

가장 맛있었습니다. 후딱먹고 호텔로 돌아가서 바로 기절 ㅋ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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