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日記】이탈리아 여행 3日目- 피렌체로 이동, 피렌체 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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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5-24 【日記】이탈리아 여행 3日目- 피렌체로 이동, 피렌체 두오모

by 뚱냥이엄마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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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산 디저트 와인을 오픈했다. 이른아침 부터 술 ㅋ







어제 사놓은 요거트, 냉장고 있는지도 모르고 상할까봐 발코니에 뒀다는 ㅋㅋ








아침식사를 가볍게 끝내고








테르미니역 근처에 와인 뚜껑을 사러 나왔다.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무인레지만 있어서 잠시 당황 ㅋ 나가는 게이트 앞에는 경비원이 한명 서 있고 구입한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문이 열린다.






Tram을 타러 왔는데, 10-15분에 한대씩 오는 트럼이 오질 않는다. 바보같이 50분이나 기다리다가 그냥 호텔까지  걷기로 했다. 걸어서 15분인데...진작에 걸을 걸 그랬네







걸어가는 길, 옷가게가 줄줄이 있는데, 여긴 차이나타운 같았다. 옷가게 이름이 다 한자로 되어 있고 여기 저기서 중국어가 들려온다.








섬뜻 ㅎ









오늘의 점심

호텔에 도착하니 남편이 체크아웃 까지 다 마쳤다. 피렌체로 가는 기차를 타야하기 때문에 이른 점심을 먹으러 왔다. 호텔근처에는 식당이 몇곳 있는데, 다 이탈리안 식당이다.






라자냐와 까르보나라








호텔 바이바이









테르미니역 도착

출발 15-20분 전이  되어야 출발하는 홈이 어딘지 알 수있다. 그전까지는 전광판 앞에서 기다려야함 ㅠㅠ






시간표








20분을 기다리니 이제야 나왔다








9번 홈으로 고고







이제 피렌체로 갑니다









기차안








남편은 피곤한지 기절했네







기차에선 물이랑 음료, 스낵, 물티슈를 나눠 줌







콘센트는 테이블 밑에 있다.






드뎌 숙소도착

역에서 개 멀다.... 화낼뻔...








호스텔은 많은 배낭여행자들로 가득했고, 체크인을 하는데도 25분정도 기다림. 우리방에 갔더니, 욕실 문이 저렇게 빠져있더랔ㅋㅋ 어이가 없다. 당장 얘기해서 룸 변경








호스텔 발코니에서 두오모가 보이네






까르프가 근처에 있어서 좋다. 저녁에 과일 사러 와야징






남편이 야채를 먹자고 해서 차이니즈 가게에 왔다. 요리 해놓은 음식들을 무게를 재서 판매한다. 전자렌지에 데워줌







예쁜 귀걸이가게







역으로 와서 내일 갈 아울렛 버스표를 구입했다. 왕복 13유로.버스는 시간과 좌석지정이 따로 없기때문에 타고 싶은시간에 와서 타면 된다. 고로 선착순







역앞 초컬렛 가게








역앞에는  파머시가 있는데, 역시 역앞이라 그런지 많이 비싸다







좀 걷다가







성당 구경







두오모가 보인다 ♥







가죽시장은 일찍 문을 닫는다 ㅠ 흑 우리가 도착하니 정리를 하고 있었음








가죽시장 앞에 푸드코트가 있다고 해서 와봤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짜잔♥

이런 곳이 있을줄은...







남편은 바로 케익을 주문해서 냠냠냠








나는 있다가 와인이랑 먹을걸 샀다. 하나에 3유로










모카머신을 사야되는데 여기도 문을 닫았다... 내일 가야지








호스텔 침대옆 바닥에 앉아서 냠냠냠

혼술이라도 넘 맛있다.






밤이 되니 두오모가 더 빛난다♥

정신차리니 벌써 반병을 마셔버렸다 ㅠ 남은건 내일 마셔야지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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