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KLCC 나들이, 이세탄 슈퍼 장보기, 북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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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KLCC 나들이, 이세탄 슈퍼 장보기, 북페어

by 뚱냥이엄마 201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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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빠로부터 도착한 사진

이제 봄이 다가오니 엄마랑 아빠는 요즘 가드닝에 빠지셨나보다. 새집도 두개나 달았네?





아침은 남편이 사온 로티차나이, 두개나 사와서 꾸역꾸역 다 먹음 ㅋ





남편이 신용카드를 신청하니 서비스로 받은 스피커



아주 잠시만 내 장난감이 되어줌 ㅎ 하지만, 내 폰은 스피커가 양쪽에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더 크단사실 ㅋㅋㅋㅋ 맨날 전화벨소리 듣고 놀램 ㅎㅎ




Pasar seni 센트럴 마켓에 파킹을 하고,





항상 가는 비프누들샵

아주 아주 늦은 점심
현재 시각 4시
장사도 잘되고, 그새 1링깃 가격이 올랐네?


토욜이지만 못 끝낸 일이 많아서 회사출근. 3시간정도 일을 하고, 역으로..



이 동네 길냥이들,  왜케 이쁜겨?






Asia jaya역 도착

KLCC에 갈거에요





왜냐하면 BookFest가 있거든요, 그리고 장도 볼거에요






도착





이 BookFest는 말레이시아 서점 Popular가 주최하는 이벤트였군요





입장료는 2.5링깃 per day







중국어 서적 코너







읽고픈 책이 많았는데 난 중국어를 배우다 말은 1인 ㅠㅠ



저는 학원만 등록하면, 다들 그만두고 항상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1인입니다.제 징크스에요 ㅠㅠ결국 새로운 클래스를 기다리다가 포기했지요






여기있는 서적은China에서 온 책들





안쪽엔 사인회? 를 하는거같아보여 물어보니, 홍콩 소설가랍니다. 귀염상의 남자작가분이셨어요.






CD나 goods도 파는 군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문구코너가 있어요.






규모는 크지않고 걸어서 5분이면 다 둘러볼수 있어요.





여긴 식품코너

진짜 수입과자 같은걸 몇곳 가져놓은 정도입니다.






KLCC로 돌아가는 길

영원할거같았던 비비안수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늙긴했지만 여전히 이쁨





아직 하리라야 장식





한국인 관광들이 오면 꼭 들린다는 Vincci(빈치)

오늘도 손님들로 넘쳐나는 군,






이세탄슈퍼에 왔어요





낫또 하나 사구요,







카레에 넣을 고기도 하나,

오른쪽에 있는 건 일본산 와규임. 나는 호주산으로 구입




메론도 하나






KLCC역 ㄷ ㄷ ㄷ

 현재 시각 9:57pm

이 시간엔 역이 터져나갑니다.간신히 몸을 구겨서 탔어요. 오늘은 남편이 친구랑 얌차하러 갔거든요.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왔으니 좀 더 놀고 집근처까지 가면 마중나오라고 했어요.




역앞에서 길냥이 안뇽♥






점심을 먹고난 뒤, 배탈이 나서 저녁은 스킵했는데 엘리티가 너무 땡기는거 있죠... 그래서 당장 남편한테 사다달라고 했어요 ㅎㅎ 차안에서 순식간에 다 마셔버림 ㅎ 원래 다른 음료는 다 못 먹는데  유일하게 끝까지 마실 수 있는 음료 엘리티, Alley tea 는 사랑입니다 ♥




그리고 맥도날드에 신제품이 나와서 당장 Take away 했어요. 이름하여 코리안스파이시버거 ㅎㅎㅎㅎ  리뷰는 조만간에 하겠어요 ㅎ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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