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미드벨리, 난도스, 라오라오, 미드벨리 이삭토스트 오픈, 양고기맛집, 난도스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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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미드벨리, 난도스, 라오라오, 미드벨리 이삭토스트 오픈, 양고기맛집, 난도스 소스

by 뚱냥이엄마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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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요거트






열일하고 점심시간 ♥

오늘은 우리팀 런치가 있는 날입니다.






메뉴







이건 무제한 리필이래요 ㅋ






내 점심 햄버거

그냥 그랬음....






동료가 시킨 스테이크

우린 분명 미디엄으로 사켰는데 이건 거의 미디엄레어에 가까움 ㅋ







저녁엔 미드벨리에 왔어요.

이삭토스트가 드디어 오픈을 했네요:)




동생이 난도스가 먹고 싶다길래 당장 왔지요







난도스 인테리어 좋앙






난도스 명물 소스 ㅋ

갈릭, 와일드허브, 마일드, 핫, 엑스트라 핫

사실 그놈이 그놈이에요. 맛은  다 비슷한데 맵고 덜 맵고 차이랍니다. 시고 매운 소스지요. 이 소스는 난도스에서도  팔지만, 슈퍼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요






우리의 저녁








저는 요즘 몸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ㅋ 아마도 밀크티같이 평소에 잘 안 먹던 것들을 먹기시작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밥은 안 시킴







라오라오를 빼 놓을 수 없죵?

동생은 졸업 후 쉴새없이  쭈욱 일을 해 왔기때문에 말레이시아 놀러왔을때 조금이나마 많은 가게를 데려가고 싶어요.






오늘은 미디엄 사이즈

토핑은 3종류 고를 수 있음







카라멜소스는 사랑입니다♥





저녁을 먹는데, 동생이 음식사진을 보여주네요. 근데 보니 쿠에티아오 ㅋ 그래서 왔습니다. 올드클랑로드애서 유명한 가게!





덕 에그 프라이드 쿠에티아오








어머나, 길냥이♥







아직 4개월정도 되었을법해요








그리고 또 다른 명물
양고기!
직접 숯물에 굽는 직화가 되겠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요?







1덩어리에 12.50링깃

포장해 왔지요







집앞 도착

오늘도 이쁜 치즈

동생은 한국에서 고양이 두마리, 강아지 두마리를 기르고 있는대요, 고양이가 순한지 아닌지 알아보는 법이 있대요.  고양이를 번쩍 들어서 옆으로 흔들어보면 된답니다. 그러면, 순하지 않은 애들은 싫다고 발버둥을 친다네요.




흔드는 중

하지만, 순한애들은 흔들면 흔드는대로 가만히 있는 답니다 ㅎ , 바로 치즈에게 시도해봤어요. 가만히 있네요 ㅎㅎㅎㅎ 치즈야 누나가 미안,





오잉?

뚱냥엄니식당의 새로운 손님?







뉴페이스의  등장

5개월정도 되어보이는 턱시도 냥이가 뚱냥엄니식당을 찾아왔어요. 사료를 좀 주려고 다가 갔는데, 코인사도 곧잘하네요. 무엇보다 얌전해요♥


앞으로 우리 자주 보장♥언니가 밥은 안 굶게해줄게






아까 사온 양고기

개 부드러워요 ㄷ ㄷ ㄷ






쿠에티아오

면은 두가지를 믹스했지요






양고기를 먹는데, 맥주가 빠질 수 없지요?






짠!!!







동생이 사다준 막례할머니 자서전♥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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