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뚱냥이엄마의 역별로 보는 쿠알라룸푸르(업데이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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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유용한정보】뚱냥이엄마의 역별로 보는 쿠알라룸푸르(업데이트중)

by 뚱냥이엄마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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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에서 2018년 4월 18일에 작성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뚱냥이엄마가 그 동안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내면서 알게 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정리 해봤습니다.





<Monorail Bukit bintang 또는 MRT Bukit bintang>

-일본계 백화점 Isetan:일본에서 수입한것들 위주의 음식/물건/주류를 판매.지하에 있는 음식점들도 일식.물론 가격은 착하지 않으나 가끔 Bar에서 마시는 맥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Pavilion(고급쇼핑몰):말이 필요없는 쇼핑몰

-Starhills(고급쇼핑몰):명품쇼핑 위주

-Sephora:파빌리온앞에 있음.한국에 들어오지않은 화장품브랜드들을 만날 수있다.물론 직구보다 싸다.여자분들은 지름신주의!

-Sunggai wang(B급 쇼핑몰):저예산으로 쇼핑이 가능하나, 품질도 딱 거기까지.미용실과 미용재료상,악세사리,휴대폰판매&수리,피규어가게등 다양하다.휴대폰 중고판매도 할 수 있다.

-Changkat:술집들이 모여있는 스트릿.금요일밤 10시가 넘어야 활기를 띄기 시작함.골목엔 은근 예쁜카페도 많다.역에서 도보 8분.

-Jalan alor:부킷빈땅역에서 도보 6분.외국인 뜨내기들을 상대로 열리는 야시장.물론 가격도 비싸다.

<Monorail Pudu역>


-로얏:쿠알라루푸르에서 가장 큰 전자상가.발품팔기 나름이며 가게수가 어마어마 하니 필히 흥정할것.

-버자야 타임스퀘어(Berjaya Time Square):숭가이왕과 비슷한레벨의 쇼핑몰이지만 숭가이왕보다 덜(?)허름하다 ㅎㅎ저예산으로 쇼핑이 가능하며 옷,화장품,피규어등을 판매한다.KL에서 유일한 U mobile 센터가 있으며 유모바일 어플로 변경 불가능한 것들은 이곳을 찾아야한다.

<LRT Pasar seni 또는 MRT Pasar seni>
-센트럴 마켓(Sentral maket):역사가 깊은 마켓중 하나.지금은 쿠알라룸푸르 관광지중 빠질 수 없는곳이 되었다.센트럴마켓내에는 관광객상대로 여행선물을 판매하고 있다.토요일 8시부터 30분간 무료 전통댄스 공연이 있으나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맡아둘것.

-차이나타운:파사르세니역에서 도보5분.차이나타운이라고 쓰고 짝퉁천국이라 읽는다.짝퉁을 아주 대놓고 당당하게 파는 곳.근처에 값싼 게스트하우스가 밀집되어 있다.

-LRT Masjid Jamek역: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가 있다. 그 이름은 마스짓자멕.역바로 옆이다.입장가능한 시간대가 정해져있으니 미리 확인할것.저녁이 되면 스포트라이트로 신비한 느낌이 더해진다.

<LRT Bukit Jalil역>
-부킷잘릴 스터디움: 2017쿠알라룸푸르 Sea game직전,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스터디움근처를 새 단장했다.역과 직결되어 있으며 도보 5분

<LRT KLCC역>
 KLCC 수리아:쿠알라룸푸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쌍둥이빌딩을 볼 수 있다.쇼핑은 말할것도 없다. 

키노쿠니야 서점(KINOKUNIYA):일본계 대형서점.일본어로된 서적을 판매하나 일본에서 파는 정가보다 20%비싸다.일본인스탭도 있으니 일본어로 문의하고 싶을때는 확인해볼것.말레이시아에서 일하는 외국인이라면 연말정산시 도서비도 환급가능하나 그 영수증을 7년간 보관해야한다.

이세탄:KLCC안에 있는 이세탄은 특별하다.왜냐하면 왠만한 일본 식재료는 이곳에서 다 구할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가격은 착하지않다 ㅠ

<KTM Midvalley 역>
-미드벨리:역에서 도보1분.미드벨리는 가든몰과 메가몰이 있다.메가몰은 일반쇼핑몰이며 가든몰은 고급 브랜드위주.KTM선은 한국에서 말하면 1호선에 해당된다.아주 먼 지역도 연결하고 있응 열차. 운행수가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게 곤욕

<KTM,LRT, Monorail KL sentral역 >
-인디안타운:도보 10분.인도전통의상부터 악세사리 화장품,식재료등을 구입할 수 있다.야채도 매우 저렴하다.저녁이 되면 가는 길이 어두컴컴하니 낮에 가는걸 추천.

<KTM Batu caves역>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바투동굴은 전철로 갈 수 있다.다만 전철노선도를 보면 가장 북쪽끝,즉 종착역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수 없다면 도착전에 지칠 수도 있다.가파른 계단을 올라 가야하며 비라도 오면 위험하므로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는것을 추천.이 곳이 관광지라고 해서 근처에서 뭔가 팔거란 기대는 금물.마막과 기념품&종교용품을 파는 가게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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