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요일 일상-부킷빈땅 산책

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욘

오늘은 말레이시아 국민아침밥 나시레막으로 시작했어요.

고속터미널에서 산 자수천이 있는데, 린넨은 수축을 하니, 

미리 세탁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요즘에 프랑스자수 영상을 자주 보고 있는데, 엄청나게 제 스타일인 유튜버채널을 발견했어요.

1. 새우파스타 자수 by 실버스노우님

파스타라니 너무 참신하고 예쁘지요?

https://youtu.be/wqslG5-OHpU

2.삼각김밥 by 김알파카 님

https://youtu.be/P86atUHuLYA

세탁하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

오늘은 볶음밥

양파절임

야채볶음

팽이버섯 볶음 ㅎ

최다 볶음요리네요 ㅎㅎ

오늘 너무 요리하기 귀찮아서 다 볶아버렸어요 ㅎ 뚱냥아빠 쏘리야~~

요즘은 레진공예에 푹 빠져있어요.

한국에서 왜 재료를 많이 사오지 않았을까 너무 후호를 하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무료배송이 많아서 좋긴한데, 배송이 엄청나게 느려요.

주문한 걸 까먹고 있을 때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도착하거든요 ㅎ

래진 프레임을 한국에서 너무 적게 사와서, 좀 많이 주문했는데, 언제 도착할런지...

올해 중에 받았으면 좋겠네여~

오늘 만든 것들

뚱냥이엄마는 색도 몇가지 없고, 좀 질리기도 해서, 오늘은 거의 컬러를 넣지 않고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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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은 부킷빈땅에서 아랍요리

부킷빈땅에 있는 쇼핑몰 Sungai wang 앞에 있는데, 뚱냥이엄마의 단골집이랍니다.

비프 샤왈마

개꿀맛!

고기 듬뿍 비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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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포라에 왔어요.

부킷빈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최대 번화가입니다.

유명한 쇼핑몰 파빌리온 앞에 세포라가 있답니당

전부터 이색을 발라보고 싶었어요ㅋ

근데 뚱냥이아빠가 헬에서 온 사람같대요 ㅋㅋㅋ

이제 파빌리온으로 고고!

올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스폰서는 화웨이군요 ㅎㅎ

내부도 번쩍번쩍~

아트프렌즈 파빌리온점에 왔어요~

영업시간

 10am-10pm

가죽공예 세트도 파네요!

미드벨리점이랑 비교했을때, 점내는 더 밝고 정리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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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충전~

요거트아이스크림 완전 내사랑

뚱냥이아빠 Grab 포인트를 사용해서 5링깃에 구입. 

원래가격은 13링깃 정도에요

그리고 맨날 오는 코스, 자라에 왔지요.

귀걸이 넘 이쁨!

근데 귀걸이는 다 86링깃 ㅠ

복조리

비닐로 된 가방

색깔이 딱 까스활명수 병색임 ㅋㅋㅋ

장미십자수 가방

이제 집에 갑니다...

저희는 항상 숭가이왕에 주차해요.

숭가이왕 주차장은 저녁 6시이후부터 다음날 7시까지 5링깃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길게 주차하실분은 여기에 세우시는게 저렴해요~

주차장에서 사는 누렁님 안뇽:)

항상 차조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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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우리 뚱냥이가 너무 보고 싶네요~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