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9【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목요일일상-본격적으로 프랑스 자수시작, 다음 Adfit 승인받다

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은 치청펀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페퍼민트 차 한잔,

드뎌, 본격적으로 프랑스자수를  시작했답니다.도안은 김알파카 란느 자수유튜버 블로그에서 다운받았어요. 아트프렌즈에서 먹지를 샀는데 밑그림을 대고 그려도 린넨천에 묻어나지 않네요. 결국 그림보고 린넨에 바로 그렷어요  ㅠㅠㅠ 흑

뚱냥이엄마의 첫번째 작품

흰색과 검은색 실은 다이소에서 산 자수용실인데, 겁나 잘 엉켜요. 싼맛에 사긴 했는데, 자수 할때 실이 엉키는게 얼마나 치명적인건지 잘 알게해준 다이소 쌩유~ 하지만 다시는 안 사겠노라.... 

흰색으로 밥알을 만들면서 하도 실패해서 다 하기도전에 회색 삼각김밥 될듯 ㅋㅋ

자수하느라 요리하는데 시간 뺐기기 싫어서 짜왕으로 해결 ㅋ

고추가루 뿌려서 쓱싹 비비면 개꿀맛~

지난주에 만든 양파절임이 이제 제대로 맛이 배어 짜왕이랑 천상의 궁합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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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뚱냥이엄마는 올해 6월에 티스토리에 같은이름으로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어요. 

계속 방치해놓다가 이번에 다시 업데이트를 시작했어요.

티스토리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티스토리는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기능이 굉장히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네이버에서 광고라곤 기껏해야 애드포스트로 파워링크 다는 정돈데, 티스토리는 구글애드센스부터 시작해서 애드핏, 그 외에도 참 많지요.

다음 애드핏이 승인되었다는 이메일이에요.

이제 티스토리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으니, 광고수익이 얼마나 나올지 지켜보자구용

오늘의 저녁은 야채볶음과 마파두부

뚱냥이아빠는 저녁 미팅이 밤 10시30분이 넘어서 끝났어요 ㅠㅠ 저녁먹고 산책으로 파사말람(나이트마켓) 가려고 했는데, 거의 문을 다 닫았네요 ㅠㅠㅠㅠ 파사말람에서 뭐 좀 주워먹을려고 했는데 아놔 ㅋㅋㅋㅋ

어머 냥사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