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9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단지비리야니를 먹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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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8-12-09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단지비리야니를 먹어보다

by 뚱냥이엄마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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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예배왔어요!

곧 크리스마스라 교회안은 반짝반짝


오늘은 인디안커리 먹으러 왔어요.근데 오는날이 장날이네요 ㅠ 일욜이라 평소와 다른메뉴에요 ㅠㅠ여긴 페탈링자야에 있는 바나나리브로 유명한 가게랍니다.뚱냥아빠가 회사 근처라 자주 오는 집이라네요.



메뉴



우리 테이블 빼고 다 인디안 ㅋ

아놔 인도온 줄 ㅋ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바나나잎을 깔아줍니다.실링팬이 쎄서 날라감 주의



일욜이라 보통 라이스가 없어서 머튼 비리야니와 치킨비리야니를 시켰어요.그러면 단지 같은걸 갔다주는데,알아서 바나나잎 위에 퍼서 먹으면 되요.



그리고, 사이드

양파와 커리 두종류



양파는 마요네즈에 무친건 줄 알았는데, 요거트를 조금 넣고 쓱쓱 비빈듯 .요거트는 개~뿔 아무맛도 안나고 그냥 맵기만 했음



열심히 밥 퍼내는 뚱냥아빠 ㅋ 닭고기 크기보소 ㅋ



짜잔! 뚱냥이엄마 머튼 비리야니

양 겁나 많아요.2인분은 되겠음. 단지에서 꺼내도 꺼내도 나온다는 ;; 고기가 너무 많아서 다 먹는건 애시당초에 불가능하니, 뚱냥이아빠한테 반이상 줌


오늘의 메인요리가 되겠습니다 ㅋ

머튼커리.머튼 대잔치 ㄷ ㄷ ㄷ



테타릭 설탕빼고 한잔

다른 마막에서 먹으면 설탕 빼도 달달하고, 우유를 들이부어 설탕만 밀크티를 먹는 느낌인데, 여긴 어른의 밀크티를 즐길 수 있었음. 적당히 홍차맛도 나고, 그렇다고 해서 우유가 안 느껴지는건 아님. 내꺼 한번 먹어보고 뚱냥이아빠도 시킴 ㅋ 따라쟁이 ㅋㅋㅋㅋㅋ



아오 배터지겠음

근데 너무 매워서 속이 뜨거워요.

양파와 스파이스들로 배 속에서 작은 산불이 남 ㅋ이 불 끄려면 요거트를 먹어줘야 되는데 ㅋ



차 가지러 가는길 길냥님 발견:)

짙은 회색빛 털이 고져스~~~



개경계중



도망가는거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이 멱살을 잡아줬으나 곧바로 도망감 ㅠ 멱살 잡히게 해서 쏘리야~



거실에 둘 가구사러 다만사라 이케아에 고고



삼성 트레이닝센터가 있네요.



테스코에 주차하고, 이케아쪽으로 걸어가는길에 말레이샵에서 신기한것 발견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인도네시아산 애낳고 먹는거래요.모유 유도 시켜주는 뭐 그런건가?

엑스포트 퀄리티래 ㅋㅋㅋㅋㅋㅋ인도네시아 이쁜 아줌마가 애기 안고 웃는 모습ㅋ 근데 화장에 옷도 잘 차려입음 ㅋ



커브몰 통과하는 중 발견한 샵



몸에 좋다고 하는데, 어떤 원래인지 잘 모르겠음

물건은 인도에서 온 듯해요.



왠지 이 잔에다 커피 마시고 싶당



특이한 가방



가격 229링깃 ㄷ ㄷ ㄷ

전에도 본거같은데, 가격땜에 잘 안나가겠음 ㅋ대나무 사서 직접 만들고 싶음 ㅋ



커브몰 명물 양이든님

점심먹고 도심 속에서 작은 음악회

양이든님 멋지심



매주, 토요일 일요일 12시,2시,4시에 커브몰에서 공연이 있어요.

이케아 도차쿠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맘에 들었으나 벽에 고정을 해야해서 단념



맘에 드는 바구니, 빨래바구니로 쓰고픈데 너무길어서 단념



남편이 여보하고 부르길래 뒤를 돌아봤는데, 요 코끼리인형이었음... 씨부럴.....



반강제 백수생활 동안 살이 많이 찌긴해서 부정은 못하겠음 ㅠ


도차쿠

마스터룸안에 둘 선반과 거실용, 케비넷 등 구입



이케야 동전지갑 ㅋ 개귀엽



늦은 저녁은 JoJo에서 판미



스마트폰 강화유리 갈러왔는데 무료임

오빠 고맙소!

스리페탈링엔 휴대폰악세사리샵이 너무 많이 생겨서 손님 유치차원에서 하고 있는 듯



펫샵 지나가는길 이쁜 뱅갈형제들



시바견 뒷 모습이 쓸쓸해보이오 ㅠ 궁디팡팡 하고싶음

귀가


아엠뤠디



혼자는 섭하니 태국산 과자와 함께



이거 존맛탱 ㅋ

뚱냥이엄마 엿슴당

굿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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