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회사 Annual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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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8-12-14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회사 Annual Dinner

by 뚱냥이엄마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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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오트밀로 시작했어요~

뷰티풀하지 않아 사진없음 ㅎ


출근전에 사브리나 아침용 팩을 써봤어요.

솔직후기는 아래에 있어요.

https://m.blog.naver.com/japan2657/221419755351




점심시간♥




GO NOODLE에 왔어요.

주변에 오피스가 많아서 그런지 회사원 손님들로 넘쳐나네요.




항상 먹는걸 주문 후, 라이스와인을 찾았는데 테이블 위에 없지 뭐에요...

동료가 말하길 추가요금을 내야한대요ㅠㅠ



참고로 오늘 방문한 쇼핑몰 Jaya one안에 있는 점포가 본점이라고 하네요.

라이스와인 한 숟갈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지는데 추가요금이라니 왠니 서글펐다는...라이스와인을 돈주고 사야하는 가게는 첨이라 깜놀



<라이스 와인 보틀가격>

라이스와인은 보틀로 판매하고, 연도에 따라 가격이 틀려져요.(잔 판매 안함)

1. 3년 산-37.60링깃

2. 5년 산-56.50링깃

3. 10년 산-120.70링깃



저녁엔 회사 애뉴얼디너가 있었답니다.



짜잔!


나름 건강 생각한다고 현미임

저녁은 뷔페

회사 이벤트라 , 돼지고기는 없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지않는 무슬림을 배려한 것이지요.

힌두교인 인디안과 불교신자인 차이니즈는 소고기를 먹지 않으니 , 무슬림, 힌두교인, 차이니즈 셋이 모였을 경우, 가장 무난하게 고를 수 있는 고기는 치킨이 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도 치킨 페스티벌 ㅎㅎ그리고 말레이시아는 비교적 양고기도 많이 소비합니다.

럭키드로우는 오늘도 제 번호를 스쳐지나가네요 ㅠㅠ


아오.... 밤 11시 반정도가 되서 끝이 났어요. 5개월 놀다가 회사 오니 개피곤

뚱냥이엄마 였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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