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내 사랑 말레이시아 패밀리마트

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에연

오늘도 오트밀로 시작했어요.

점심은 패밀리마트에서.왜냐하면 톰양오뎅을 먹기 위해서죵

.올해 초에 완전 꽂혀서 이것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존맛탱. 저 한국어묵도 팔아용.

이름도 코리안오뎅 ㅋ

요 게맛살 샌드위치도 엄청 맛있어요! 하지만, 싱겁게 드시는 분들께는 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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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뚱냥이아빠가 스벅에서 음료를 사 왔네요. 오늘은 1+1하는날 인가봅니다. 1시간 정도 기다려서 샀다네요 ㄷ ㄷ ㄷ

어후 개달다

뚱냥이아빠가 어딘가에서 사온 샌드위치로 저녁

지난주에 산 가면과 머리띠를 바꾸러 펄포인트에 있는 MR. DIY에 왔는데, 일주일이 지나서 바꿀수가 없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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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교환은 구입일을 포함한 7일이내에 레시트를 함께 지참하면 된다고 해요. 상품을 개봉했더라도 봉투와 라벨이 있다면 교환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불은 안됨.

빨래를 자주하는 편이라 건조대를 하나 더 사러 NSK에 왔어요.

먼저한 빨래가 다 마르기도 전에 다음 빨래를 하거든요 ㅠ

근데 오늘 NSK 쿠차이라마점은 재고조사를 하는날인가봐요. 오늘날이 장날임 ㅠㅠ 씨부럴...내일 아침 8시에 끝나니 낼 다시 와야겠네요.

1층도 다들 세느라 정신없음.

캐셔를 구하고 있네요. 월급은 어라운스를 포함해 1300링깃

급 땡겨서 한잔중,

쵸야 우메슈

GYM을 다녀온 뚱냥이아빠는 신나게 광동어로 노래를 부르며 샤워중이네요. 누가 들으면 집에서 카라오케 하는줄 ㅎㅎ아오 시끄러 ㅎㅎ기분 좋으면 저렇게 부르는데, 가끔은 술 취한거 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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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엿슴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