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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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엽산구입, 첫 필리핀 요리, 치즈토스트가게, 일본 EMS 도착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아침은 뚱냥아빠가 사온 찰밥아오 ㅋ말레이시아 찰밥은 제 입에 안 맞아요... 내 다이어트 도와준거나? 고맙데이 ㅋ 씨부럴 ​ 점심은 혹커센터서 수제비면이 들어간 판미스프 동료랑 다이소 가는길, 길냥님이 식사중누군가가 맛잇는 튜나를 줬군요, 참 복 받으실 거에요♥ 다이소에 왔어요. 최근에 이쁘고 똑똑한 전회사 동료가 결혼을 했는데 한국이라 못 갔어요 ㅠㅠ 저희 뚱냥부부 결혼식에도 와 주셨는데 ㅠ 따흑 ㅠㅠ 국제커플이라 일본식 축의금 봉투를 준비했어요. 많은 시간을 공유하진 않았지만, 그녀로 인해 정말로 많은 영향을 받았답니다.제 가치관이나 어릴적부터의 사고방식까지 다 바뀌었을정도에요:) 매니저님이 깜뿡에 다녀왔다고 돌린 쿠키와 커피​​​​​Kampung은 말레이어로 시골​​오늘은 드.. 2019. 5. 1.
2019-04-0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오키나와행 티켓을 지르다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백년만에 커리 치청펀 예배도 보구요, 점심은 Kuchai lama에 중국 사천성 음식 먹으러 왔어요 뚱냥아빠가 2%부족하대서 Cantonese 들이 즐겨먹는 디저트집에 왔어요​ 팥죽도 시켜서 함께 먹어요. 팥죽을 별로 안 좋아해서 먹다 말았네요. ​ 집에 와서 티켓을 질러버렸습니다.뚱냥엄마의 베프랑 여동생이 오키나와를 가자며 지난 주부터 꼬시더라구요. 하지만 올해는 돈을 모아서 꼭 하고픈게 있어서 거절했어요. 하지만, 비행기 값을 내 준다지 뭐에요 ㅋㅋ콜 그래서 질렀습니다.... ​말레이시아-후쿠오카-오키나와-인천-말레이시아 로 다구간을 끊었어요 ㅎㅎ ​​ 쉬즈헤어 원장님, 감사합니닼ㅋ 지구가 멸망해도 내가 너는 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 동안 이탈리아 여행 준비를 아무것도 안.. 2019. 4. 30.
2019-04-0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SR씨랑 수다 Day, 우체국 짐 찾음, 퀄리티가 떨어진 태국 단골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 금욜 점심때 싸온걸로 아침식사 쇼피로 주문한게 도착해서 Petaling jaya에 있는 Pos laju로 가고 있어요.건너편에 보이는건 아슌타병원. 사립종합병원이에요. ​ 말레이시아에선는 우체국을 Pos laju라고 불러요 도착! 말레이시아 우체국은 재배달을 하지 않아요 ㅠ 한번 방문했을때 못 받으면 직접 찾으러 가야된다는 거.... ㅠㅠ 씨부럴 ㅠㅠ 보통 이런 센터는 역에서 먼 곳에 덩그라니 있어요... 뚱냥아빠 주유하다가 과자를 하나 사왔네요. 생선냄새가 쩌는 과잔데,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어요 ㅋ 씹을때 소리도 엄청남 ㅋㅋㅋ 오늘은 SR시랑 만나는 날. 역에서 픽업해서 스리페탈링에 있는 Thai Chara에 갔어요. 그런데 주문하려고 했던 메뉴 2종류가 이미 끝났다는 거에.. 2019. 4. 30.
2019-04-05【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개인면담, SS2세탁소 발견, 맥도날드 신제품 Salted egg 포테이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이케아에서 산 빨래통 애용중 아침에 빨래통을 쓰기위해 스티커를 떼다가 일본대학생시절 설명회에 참가했던 Sato라는 회사가 생각났어요. 이케아에서 산 물건 라벨은 깔끔하게 잘 떼지죠? 제거하기 쉬운 라벨은 사실 따로 있답니다. 보통 녀석보다 조금 비싸요. ​ ​ SATO는 주로 슈퍼 등에서 사용하는 가격을 붙이는 라벨러나, 라벨스티커 등을 생산하는 일본 메이커인데요, 직원의 70%이상이 외국인이래요. 그러니 자연히 회사내 공용어도 영어라고 하며, 회사 입구에 직원들을 위한 Bar가 있었어요. ​ ​ 당시 뚱냥엄마는 영어를 전혀 할 수 없었고, 라벨러를 만드는 제조업에 매력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직 해외에는 개척할 시장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어요. 시어머니께서 사 ..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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