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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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145

2020-01-20(월)복실이의 죽음 아침부터 어제 만든 닭볶음탕에 마늘을 넣고 지글지글. 씻고 나오니 부엌에서 탄내가 나는데,평화롭게 자기 아침밥을 먹고 있는 남편을 보자니 짜증이 났다. 남편이 사온 시리얼. 초콜렛이 들었다 오늘의 점심 닭볶음탕 지난주 토욜에 SY씨가 찍은 치즈 ㅋ 엉덩이를 쑤욱 뺀 치즈가 너무 웃기다 ㅋㅋ 표정이며 자세사 웃겨서 폰배경화면으로 해놨음 저녁은 리브킹 ​ 요즘 남편과 좋지 않다. 원인은 당장 임신을 원하지않는 나와, 당장 임신을 하길 바라는 남편.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거같다. 어떤 결정이 나건 결과적으로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가능할지... 우리 복실이가 죽었다는 걸 여동생을 통해 들었다. 그동안 맛있는것도 많이 못 사줬는데 그렇게 보낸게 넘 속상해서 눈물이 난다. ​ ​ 아무것도 생각하.. 2020. 3. 24.
5년 간의 말레이시아 생활을 뒤돌아보며 정신을 차려보니 말레이시아에 온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겪은 일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2015년 3월 IT 콜센터 취직,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진 사이버자야에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미국계 IT회사로, 말레이시아에서의 제 첫직장은 IT콜센터였습니다.​​당시 제 영어실력은 달달 외운 영어로 겨우 자기소개가 가능한 정도였어요. 영어에 아주 취약했지만, 한국어와 일본어 구사가능한 바이링걸이었기에 입사가 수월했던 건 사실입니다. 당연히 회사 트레이닝, 팀허들, HR과의 커뮤니케이션, 병원 방문은 혼자서는 불가능했어요.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 무사히 1년을 일했습니.. 2020. 3. 24.
2020-01-18(토)SY씨와 고기 파티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고프다. 우선 넉넉하게 너구리 2개로 아침을 시작. 냉장고에 아직 계란이 많아서 두개 넣음.말레니시아에서 파는 너구리는 그 큰 다시마가 안 들었다. 스프도 영 밍밍하다고 할까. 배부르다. 쇼파위에 누워서 뒹굴뒹굴 잊을만하면 하나씩 팔리는 쇼피 ㅎ 중고 구두을 팔았다 ♥ 남편 독일출장시 부탁했던 앰플을 써 봤다. 오일리하지않고, 얼굴에 착착 붙는다. My car를 타고 Perl point shopping mall에 왔다. 슈퍼 레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ㄷㄷㄷ 고기 사러옴 오늘은 SY씨가 치즈보러 오기로 해서 고기사러 옴 SY씨가 왔다. 그런데 간식 ㅎㄷㄷ 나도 지금까지 이렇게 사준적이 없는데, 종류별로 다 사 왔댄다 ㅠㅠㅠ 고마워요.비쌌을텐데 잘 먹을게요 ♥ 당장 츄르부터 줘 볼까요.. 2020. 3. 24.
2020-01-16(목) 체력 아끼기, 무슬림 차이니즈 레스토랑 오늘 아침은 맥도날드 기계로 주문 쓱싹 잘 먹겠습니다! 아침 밥을 먹으며 유튜브로 멜라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한국 분이세요? ​ ​ 나는 모르는 이가 말을 걸면 최대한 피한다.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고, 내 시간을 모르는 이에게 할애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 ​ ​ ​ 나도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아침같은 황금시간에 타인의 의지로 인하여, 성경공부는 하고 싶지않다. 그 분은 혼자 앉아 있는 말레이시아 여자분께 말을 걸어 뭔가 열심히 설명하더라. 맥도날드 소스용기가 종이로 바뀌었다. 굿굿! 이 참에 드링크 뚜껑도 바꾸지? 회사 가는길 길냥이 안뇽♥ 오늘도 겁나 바빴다. 왜 다들 그렇게 Urgent냐고! 죽빵 날리고 싶다. 오늘은 팀 다같이 차이니즈 런치 먹으러 가는 날.. 2020. 3. 24.
2020-01-15(수) 이런 일 저런 일 출근길 오늘의 아침, 커리미 지난 11월에 있었던 애뉴얼디너 공연으로 우리팀과 다른팀과 콜라보를 했는데, 1등을 했다. 그 상이 칠리스 500링깃 쿠폰 오늘 점심 작년에 못 쓴 RL 하루를 올해로 넘겨준다는 말을 듣고 Leave를 신청을 했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단다. 혹시나 싶어 동료랑 확인해보니, 넘겨주기로 하는 걸 옆에서 들었단다. 담엔 구두말고 멜로 남겨 놔야겠다.. ​ 나야 휴가가 하루 날아간 셈 치면 되지만, 그 사이에 신뢰는 점점 깍여만 갈테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깟 휴가 하나로 감정이 상할바엔 그냥 잊어버리는게 상책이지. 보너스까지만 참아보자. 동료가 아파서 약간의 백업과 이것저것 쳐내느라 또 7시반까지 잔업. 잔업수당도 안 주니 이시간까지 하지말아야 하는데.... 집에 가려니 ..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