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일상' 태그의 글 목록 (2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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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일상101

2018-11-18【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요일일상-야식은 두리안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말레이시아 국민아침밥 나시레막으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밥솥을 주문했어요! LAZADA와 11번가를 보며 비교하고 있었는데, 11번가 쿠폰이 있어서 여기서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맘같아선 쿠쿠를 사고 싶지만, 왠지 해외에서 쿠쿠를 원래 가격보다 더 주고 사는건 좀 아닌거 같아, 흔하고 흔한 테팔 밥솥으로 선택했어요. 무엇보다도 밥을 하는데 냄비를 쓰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네요 ㅎㅎ 하지만, 말레이시아다 보니, 총알배송은 없고,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 ㅎㅎ 그리고, 어제 사온 홍콩산 기침약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열으니, 가루로 되어 있네요. 무슨 흙같음 ㅎㅎ 물을 조금 넣어서 한숟갈 꿀꺽~~물에 잘 녹지 않고 입안에서 덩어리 진 느낌이에요 ㅠㅠㅠ 오늘은.. 2018. 11. 28.
2018-11-17【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토요일일상-미드벨리 새로운 파스타집 그리고 한방약 구입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은 치청펀으로 시작했어요. 전에 쓰던 밥솥이 고장나서 버린 뒤, 아직 밥솥을 안 샀어요. 그래서 매번 냄비로 밥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냄비다 보니, 쌀을 제댜로 불리지 않으면 딱딱해서 먹을 수 가 없어 전날밤에 미리 불려두고 잔답니다. 카니아나(かに穴)가 생긴걸 보니 오늘 밥은 잘 됐네요!카니아나(かに穴)는 게구멍이란 일본어로, 밥이 잘 되었을때 생기는 구멍을 말해요. 어제 만든 일본카레에요. 원래 좀 걸죽한 카레를 좋아해서 물을 적게 넣는 편이랍니다. 며칠 전에 테스코 온라인에서 주문한 호박이 너무 커서 카레에도 넣었답니다. 카레는 중간매운맛인데, 단호박 덕에 완전 달아요 ㅎㅎ 뚱냥이 아빠는 Serdang에 혼자 머리 자르러 갔네요~ 왠지 모르겠지만, .. 2018. 11. 28.
2018-11-16【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Hasil에 가다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안뇽쿠칭:) 오늘은 Hasil에 다녀왔어요. 전 회사 페이롤이 드뎌 필요한 서류를 줬고, 급한 건 아니지만 왠지 새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끝내버리는게 맞겠다 싶었지요. 근데 빙구같이 프린트해 놓은 서류를 집에 두고 왔네요 ㅠㅠ 하실은 말레이시아 국세청 Hasil 근처 대학생들한테 수소문한 끝에, 프린트가 가능한 곳을 찾았습니다. 금요일이라 사람 많을 줄 알고, 각오하고 읽을 책도 들고 왔는데, 내 앞엔 대기자 한명뿐 ㅎㅎ하실에서 이렇게 일을 빨리 처리한건 처음이에요 ㅎㅎ 오예~~~ 무사히 필요한 서류를 다 제출했는데,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이 있다네요? 그것도 금액이 꽤 큽니다:) 오늘 뚱냥이아빠가 태국출장에서 돌아오는 날인데, 미니 크로와상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사러 미.. 2018. 11. 28.
2018-11-15【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N님댁 방문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요 이틀동안 미스터 선샤인을 보느라 아침 4,5시에 잤더니, 감기가 또 도진거 같아요.다시 약 먹기로 ㅠㅠ 미스터 선샤인 마지막회 4편은 죽고, 다치고가 많아서 다 안보고 띄엄띄엄 봤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를 봐서 보는 내내 너무 좋았답니다. 기침이 심해져서 멜라카에서 사온 차를 개봉했답니다. 허니라임인데 유자차처럼 타 먹으면 된답니다. 뚱냥이엄마는 생강을 미리 따로 끓인물에 요걸 두스푼 넣었답니다. 먹고 나니 몸이 훅 더워지네요. 오늘은 시아버지가 오셔서 현관문에 잠금장치를 하나 더 달아주셨어요. 태국출장이 잦아서 혼자 있을때가 많으니 걱정이셨나봅니다.요건 밖에서는 열수 없게 되어 있답니다 ㅎ 미드벨리에 왔어요. 전동료부터 초대를 받아서 선물을 살겸 왔답니다...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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