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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카플6

2020-01-22(수)다이어트! 오늘의 아침, 초코시리얼과 우유 ​며칠전부터 남편과 아기를 가지는 문제로 싸워서 이혼을 하니마니 얘기까지 나왔는데, 결국 2월 말까지 기다려주기로 했다. 최근에 또 살이 찌는 바람에 임신전까지 6킬로를 빼겠다는 결심. 체중이 늘면 무릎에 무리가 가서 안 뺄 수 가 없다 ㅠ 살뺀다고 해놓고 겁나 주워 담았다 ㅎㅎ9링깃 저녁은 시간이 없어서 KFC 새 메뉴가 나왔다. White BBQ 치킨 새메뉴는 그저그랬다. 저 빨간 소스가 매운건데, 약간 탄 맛이 났다. ​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콜라는 펩시제로에 프라이드 포테이토는 안 먹었다 ㅎㅎ 집에가는 길, 하늘이 예뻐서 찰칵 남편 차가 또 고장났다. 이번에는 창문이다. 창문을 올리려고 하니, 꼼짝도 않는다. 오늘은 비가 안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 딴건 괜찮은.. 2020. 3. 24.
2020-01-21(화) 네고 실패, 장사하고 싶다. 7.50링깃 배가 고파서 점심은 폭식을 했다. 힘이 안나서 고기고기고기! 13.10링깃 저녁, 아쌈락사 학원에서 제일 가까운 올드타운에서 식사. 올드타운 아쌈락사는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이 가게는 맵지 않아서 아쉬웠다. 고추를 넣는걸 깜빡했나? 중국어 학원에 왔다. 벌써 3번이나 스킵하고 오랜만에 오니 오늘이 Mandarin Level 3 마지막수업 ㅎㅎ 역시 한번 빠지는게 어렵지 그 후로부턴 종잡을 수 없구나... 이것저것 핑계를 대가며 학원을 짼 내 자신을 반성 장사를 위한 도전 내가 관심있어하는 말레이시아 제품이 있어서 견적서를 달라고 어제 팔로업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연락이 왔다!!! ​ MOQ와 가격을 들었는데 정말 실망이었다.. 내가 많이 안 사서 bargain power가 없는건지, 아.. 2020. 3. 24.
2020-01-20(월)복실이의 죽음 아침부터 어제 만든 닭볶음탕에 마늘을 넣고 지글지글. 씻고 나오니 부엌에서 탄내가 나는데,평화롭게 자기 아침밥을 먹고 있는 남편을 보자니 짜증이 났다. 남편이 사온 시리얼. 초콜렛이 들었다 오늘의 점심 닭볶음탕 지난주 토욜에 SY씨가 찍은 치즈 ㅋ 엉덩이를 쑤욱 뺀 치즈가 너무 웃기다 ㅋㅋ 표정이며 자세사 웃겨서 폰배경화면으로 해놨음 저녁은 리브킹 ​ 요즘 남편과 좋지 않다. 원인은 당장 임신을 원하지않는 나와, 당장 임신을 하길 바라는 남편.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거같다. 어떤 결정이 나건 결과적으로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가능할지... 우리 복실이가 죽었다는 걸 여동생을 통해 들었다. 그동안 맛있는것도 많이 못 사줬는데 그렇게 보낸게 넘 속상해서 눈물이 난다. ​ ​ 아무것도 생각하.. 2020. 3. 24.
2020-01-18(토)SY씨와 고기 파티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고프다. 우선 넉넉하게 너구리 2개로 아침을 시작. 냉장고에 아직 계란이 많아서 두개 넣음.말레니시아에서 파는 너구리는 그 큰 다시마가 안 들었다. 스프도 영 밍밍하다고 할까. 배부르다. 쇼파위에 누워서 뒹굴뒹굴 잊을만하면 하나씩 팔리는 쇼피 ㅎ 중고 구두을 팔았다 ♥ 남편 독일출장시 부탁했던 앰플을 써 봤다. 오일리하지않고, 얼굴에 착착 붙는다. My car를 타고 Perl point shopping mall에 왔다. 슈퍼 레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ㄷㄷㄷ 고기 사러옴 오늘은 SY씨가 치즈보러 오기로 해서 고기사러 옴 SY씨가 왔다. 그런데 간식 ㅎㄷㄷ 나도 지금까지 이렇게 사준적이 없는데, 종류별로 다 사 왔댄다 ㅠㅠㅠ 고마워요.비쌌을텐데 잘 먹을게요 ♥ 당장 츄르부터 줘 볼까요..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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