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 태그의 글 목록 (30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뚱냥이엄마149

2019-02-0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말레이시아 CNY 첫째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길 기도할게요! 미리 준비해둔 앙빠오 아침부터 시댁에 갑니다.말레이시아에서 결혼을 했으니, 이제는 새뱃돈을 주는 신세가 되었어요ㅠ 흑 앙빠오는 새뱃돈 이라는 뜻 =홍빠오 시댁에 도착하니, 중국TV가 틀어져 있음 ​ 아침은 간단하게 딤섬을 Take away 해서 먹고, 차 준비, 물론 시부모님께서 ㅎ 올해는 결혼한 뒤 처음맞는 말레이시아 설날인데요, 어른들께 먼저 차를 대접하는군요. 흐름은 다음과 같아요. ​ 1.시부모님께 차를 대접 ↓ 2.시부모님께 앙빠오를 받음 ↓ 3.준비해 온 앙빠오를 시부모님께 드림 ↓ 4.시동생들에게 앙빠오를 줌 ​ 말레이시아에선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세뱃돈을 주는 게 보.. 2019. 2. 6.
2019-02-0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앙빠오 준비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또 나시레막 ㅠ 예배는 DUMC에서♥ 곧 설이고 하니, 동료들이랑 짜장면 먹으러 왔어요:) 솔라리스 영남루 두둥! 솔라리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ont kiara에 있는 지명으로 일본인과 한국인이 많이 사는 부촌 =코리아타운 런치타임에는 탕슉 짬짜가 68링깃! 군만두도 추가해서 4종류를 시킴 셋이서 배터지게 먹고 98링깃 그리고 킴스마트에 들러서 뚱냥아빠 줄 과자도 삼 ㅎㅎ 은근 따라오고 싶어하는 눈치엿으나, 떼놓고 왔음 ㅎㅎ ​ 킴스마트는 Mont kiara solaris에 있는 한인슈퍼 우리는 분명 퍼브리카에 디저트를 먹으러 왔으나..... 쇼핑을 시작 함 ㅎㅎㅎ '퍼브리카는 Mont kiara에 있는 쇼핑몰' 아니, 퍼브리카는 이쁜게 왜케 많은겁니까! 진심 이 동네에.. 2019. 2. 4.
2019-02-0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놈의 감기 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랜만에 늦잠자고 일어났어요.이 놈의 감기는 언제 떨어지는지 원 ㅠ 뚱냥아빠가 사온 로티털루바왕과 치청펀 .집안일 좀 하고 대충 점심먹고, 또 낮잠;; 자도자도 졸리다는 ㅠ 저녁은 뚱냥아빠가 물만두가 먹고싶다고 해서 또 맛집에 왔어요. 토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가게는 이미 만석. 예약을 할까하고 전화했으나,예약은 안 받는다고 하네요 ㅎㅎ ​ 도착하니 이미 가게안은 꽉 찼고, 밖에 테이블만 남았네요 ㅠ 더운걸 싫어해서 그냥 다른가게를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뚱냥아빠가 먹고 싶어하는 눈치라 오늘만 참기로 ㅠ 오늘은 욜케 시켜 먹었어용 둘이 먹으니 정말 배부르다는 ;; 오늘의 빌 집에 물이 다 떨어져서 마루리에 있는 Aeon에 왔어요. 차이니즈뉴이어 직전인 주말이라 그런지 파킹 찾.. 2019. 2. 4.
2019-02-0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감기몸살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밥 맛있는 궁합은 아니지만, 비타민 섭취를 위해 ㅎ 부킷잘릴역앞에서 길냥이와 인사하고, 오늘은 KL 공휴일이라 그런지 전철안이 텅텅 비어서 좋아요. 감기약에 취해 힘들었는데 덕분에 앉아서 갈 수 있었음 점심은 서브웨이 감기라서 아파죽겠는데 입맛은 그대로에요..씨부럴 ㅎ 좋은거겠죠? ㅎㅎㅎㅎ 저녁은 이쁜 우리 동료와 한국요리 배달해먹기. 국물까지 원샷함 ㅎㅎ ​ ,밥은 잘 먹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또 전철 타고 갈 생각만 해도 힘들어서 그랩타고 귀가. 가는 길에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죽을뻔 ㅠ 이번주는 무슨 정신으로 회사를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ㅠ 콘도앞에 길냥이는 왜케 이쁜건지... 집에가서 세수만 하고 그대로 쓰러져 잠들었다는 ㅠ 아무리 아파도 먼저 회사나 학교는 가.. 2019. 2.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