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의말레이시아생활기'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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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의말레이시아생활기49

2020-01-05(일) 성찬식, 두부모래 아침은 치청펀 교회 가는길 엥? 식빵 굽는 중 ㅋ 고등어 안뇽♥ 2020년 첫 예배라 자리가 없었음 ㅠ 성찬식만 참가하고 밑에 내려와서 밖에서 예배드리기 점심은 PJ에서 의외로 인디안레스토랑에 많다. 오잉? 부르니까 바로 온다 ㅎㅎ 나를 보자마자 배부터 까시는 캣초딩 땅콩 귀여웡 ㅋ 오늘은 혹커센터에서 먹기로 나는 완탕미 남편은 커리미 배고픈 지 자꾸 옆에 앉아서 밥 달라고 빔을 쏜다 ㅎㅎㅎ 냥이는 짠거 주면 안된다는데 너무 먹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고기 소스를 다 빨아먹고 줌 ㅎㅎ​ 여긴 디저트로 유명한 듯 에그타르트와 두리안펍을 삼 두리안 펍은 보통 ​ 에르타르트도 괜춘 제빵 학원 발견! 학생들 많음 고기사러 Nsk에 왔다 사람 많다 쌈장 하나 구입 하지만 스팀보트용 돼지고기는 없었다 .... 흑 훠궈.. 2020. 3. 8.
2020-01-04(토) 멜라카 영상 업로드, 전문의 방문 오늘의 아침, 로띠사딘 PJ로 가는길 사실 NH님께서 알려주신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너무 멀다며 근처에 있는 병원을 알아놨다. 아니 그럴거면 좀 진작에 알아봐 주지 클리닉에 도착했다. 여긴 유명한 전문의가 있는 클리닉 하진 않다고해서 약을 안 주려는 눈치라 긴급시 먹는 약을 처방해 달라고 요청했다. 약은 비싸지만, 마음의 평화를 위해 받아놓을 필요가 있다.하지만 앞으로도 먹는 일이 없기를 기도해본다. 이케아 도착 차이니즈 뉴이어가 다가오니 인테리어도 울긋불긋 카레그릇을 사고 싶었는데 너무 촌스러워서 당장 내려놓았다. 디자인은 누가 한거야... ​ ​ 일본유학시절, 마음이 힘들때면 혼자 横須賀線을 타고 가마쿠라에 가곤했다. 가마쿠라 신사 근처에 그릇가게가 몇 곳 있는데, 보고있자면 힘들었던게 싸악 .. 2020. 3. 7.
2020-01-03(금)쿠알라룸푸르에 생긴 콩카페 오늘의 아침 야채가 많이 남아서 위속으로 보내는 중 오늘의 아침 야채가 많이 남아서 위속으로 보내는 중 점심 저녁을 먹으러 팬트리로 갔는데, 회사 냉장고에 넣어놓은 내 저녁밥을, 청소하는 아줌마가 다 버리고 그릇만 올려놨다. 딥빡... 새로 산 쌈장이랑 이탈리아에서 사온 내 발사믹소스까지 다 버렸음.... ​ 알고보니 금요일 오후3시에 이름이 안 적힌 건 다 버린다는 것. XX같은 회사 룰. 그 룰 만든 사람 죽빵 날리고 싶은 심정... 동료랑 KL sentral 에 왔다. Nu sentral 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저녁부터 먹음. 오늘은 뜨뜻한 육개장이 땡김 둘이서 세개 시킴 ㅋ 고기, 육개장, 치킨 어디서 많이 보던게 있네하고 싶었더니.... 일본계 염색전문 헤어샵이었다.아이디어 좋다. 리터치는 88링.. 2020. 2. 11.
2020-01-02(목)두번째 익스체인지 수업, 오랜만에 운동 아침에 일어났는데 라면 생각이 나서 바로 너구리 고고:) 수출용이라그런지 맛없다... ㅠ 욕심은 또 많아서 양파에 계란 두개나 넣었음 ​ 냄비가 낡아서 바닥이 자꾸 탄다 ㅠ아직 면도 덜 익었는데 흑 ㅠㅜ이번달에 월급 받으면 냄비하나 살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달은 차이니즈뉴이어가 있지않은가! ㅠㅠㅠ 앙빠오를 준비해야하니 힘들 듯 페북에서 8년전이라며 사진이 떳다. 일본대학시절 친구랑 펍에서 찍은 사진이다. 펭수 해가 뜹니다 오늘 사촌동생이 보내준 펭수짤 ㅋ 너무 이쁘당 우리 펭펭펭~ 동료가 사온 차가 있어서 한잔 마셔보기로. 사실 나는 베리계열 티는 시어서 안 좋아하지만 궁금해서 ㅎㅎ역시나 시다 ㅎㅎ 풍선껌을 뜨거운 물에 담가놓은 맛이 났다. 그래서 다음차 고고 점심은 동료들과 Mixed rice...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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