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직장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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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직장인11

2020-01-24(금)말레이시아 차이니즈 뉴이어 이브 오늘의 아침 아침부터 스파이시 판미를 사온 남편, 깜놀 출근하는 길 남편은 오늘 쉬는날이라 좋겠다. 길은 텅텅 비어서 씽씽 달렸다.매일 이랬으면... 임신하기 싫지만....엽산 챙겨먹기 점심시간 항상 가는 혹커센터에 왔는데 이미 문닫은 가게가 반 이상이고, 다른 가게도 곧 끝나는 분위기 동료따라 들어온 I Love Yoo 항상 먹는 레드빈 구입 그리고 점심은 배가 별로 안고파서 작은사이즈를 시키니 5.20링깃 받았는데 사이즈 보고 깜놀 ㅋ 아쌈락사는 휴대폰 사이즈였다 ㅎㅎㅎ 오피스 돌아가는길, 길냥이 개꾸르잠 아주 푸욱 자는 구나, 나도 니 옆에서 신문지 깔고 눕고싶다. 하늘이 열대나라 페북에서 찾은 사진 캐귀엽 ㅋ 페북에 포스팅 한진 오래됐지만 눈팅은 합니다. 한국 떠나온지 벌써 14년짼데, 왜 이번 .. 2020. 3. 24.
2020-01-22(수)다이어트! 오늘의 아침, 초코시리얼과 우유 ​며칠전부터 남편과 아기를 가지는 문제로 싸워서 이혼을 하니마니 얘기까지 나왔는데, 결국 2월 말까지 기다려주기로 했다. 최근에 또 살이 찌는 바람에 임신전까지 6킬로를 빼겠다는 결심. 체중이 늘면 무릎에 무리가 가서 안 뺄 수 가 없다 ㅠ 살뺀다고 해놓고 겁나 주워 담았다 ㅎㅎ9링깃 저녁은 시간이 없어서 KFC 새 메뉴가 나왔다. White BBQ 치킨 새메뉴는 그저그랬다. 저 빨간 소스가 매운건데, 약간 탄 맛이 났다. ​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콜라는 펩시제로에 프라이드 포테이토는 안 먹었다 ㅎㅎ 집에가는 길, 하늘이 예뻐서 찰칵 남편 차가 또 고장났다. 이번에는 창문이다. 창문을 올리려고 하니, 꼼짝도 않는다. 오늘은 비가 안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 딴건 괜찮은.. 2020. 3. 24.
2020-01-21(화) 네고 실패, 장사하고 싶다. 7.50링깃 배가 고파서 점심은 폭식을 했다. 힘이 안나서 고기고기고기! 13.10링깃 저녁, 아쌈락사 학원에서 제일 가까운 올드타운에서 식사. 올드타운 아쌈락사는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이 가게는 맵지 않아서 아쉬웠다. 고추를 넣는걸 깜빡했나? 중국어 학원에 왔다. 벌써 3번이나 스킵하고 오랜만에 오니 오늘이 Mandarin Level 3 마지막수업 ㅎㅎ 역시 한번 빠지는게 어렵지 그 후로부턴 종잡을 수 없구나... 이것저것 핑계를 대가며 학원을 짼 내 자신을 반성 장사를 위한 도전 내가 관심있어하는 말레이시아 제품이 있어서 견적서를 달라고 어제 팔로업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연락이 왔다!!! ​ MOQ와 가격을 들었는데 정말 실망이었다.. 내가 많이 안 사서 bargain power가 없는건지, 아.. 2020. 3. 24.
2020-01-18(토)SY씨와 고기 파티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고프다. 우선 넉넉하게 너구리 2개로 아침을 시작. 냉장고에 아직 계란이 많아서 두개 넣음.말레니시아에서 파는 너구리는 그 큰 다시마가 안 들었다. 스프도 영 밍밍하다고 할까. 배부르다. 쇼파위에 누워서 뒹굴뒹굴 잊을만하면 하나씩 팔리는 쇼피 ㅎ 중고 구두을 팔았다 ♥ 남편 독일출장시 부탁했던 앰플을 써 봤다. 오일리하지않고, 얼굴에 착착 붙는다. My car를 타고 Perl point shopping mall에 왔다. 슈퍼 레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ㄷㄷㄷ 고기 사러옴 오늘은 SY씨가 치즈보러 오기로 해서 고기사러 옴 SY씨가 왔다. 그런데 간식 ㅎㄷㄷ 나도 지금까지 이렇게 사준적이 없는데, 종류별로 다 사 왔댄다 ㅠㅠㅠ 고마워요.비쌌을텐데 잘 먹을게요 ♥ 당장 츄르부터 줘 볼까요..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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