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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벨리메가몰5

2019-11-27(水)【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미드벨리, 베트남음식 양배추 삶는 중 눈뜨자마자 오늘 도시락 준비부터 오늘의 아침, 치청펀 ​ 지난주에 IT구매요청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비교적 널널했다. 그래서 Lean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생각했다. 내가 할 Lean 아이디어는 Muda(無駄)를 줄이기 위한 것. 우리 회사에서는 Lean과 Six sigma을 장려해서 자꾸 하라고 시키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껄쩍이기 시작했다 ㅋ ​ ​ ​ 지난 애뉴얼 디너를 함께한 다른 팀에서 스벅 카드를 주고 가더라. 회사서 주는거라고 한다♥ 절약후 스벅은 잘 안게 되었지만, 스벅카드는 언제나 기분좋은 선물 점심 밥을 가져온다는 걸 깜빡했다. 씨부럴 어제 남은 오뎅볶음과 닭볶음탕 그리고 양배추 찐것 ​ ​ ​ ​ ​ 남편이 잔업으로 7시반에 퇴근했다. 미드벨리로 가는 길, .. 2019. 11. 28.
2019-05-24 【日記】이탈리아 여행 3日目- 피렌체로 이동, 피렌체 두오모 어제밤에 산 디저트 와인을 오픈했다. 이른아침 부터 술 ㅋ 어제 사놓은 요거트, 냉장고 있는지도 모르고 상할까봐 발코니에 뒀다는 ㅋㅋ 아침식사를 가볍게 끝내고 테르미니역 근처에 와인 뚜껑을 사러 나왔다.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무인레지만 있어서 잠시 당황 ㅋ 나가는 게이트 앞에는 경비원이 한명 서 있고 구입한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문이 열린다. Tram을 타러 왔는데, 10-15분에 한대씩 오는 트럼이 오질 않는다. 바보같이 50분이나 기다리다가 그냥 호텔까지 걷기로 했다. 걸어서 15분인데...진작에 걸을 걸 그랬네 걸어가는 길, 옷가게가 줄줄이 있는데, 여긴 차이나타운 같았다. 옷가게 이름이 다 한자로 되어 있고 여기 저기서 중국어가 들려온다. 섬뜻 ㅎ 오늘의 점심 호텔에 도착하니 남편이 체크.. 2019. 7. 12.
2019-05-1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미드벨리 산책&쇼핑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까르보 불닭 ㅋ아침에 뭐 먹기 힘든데 요건 겁나 잘 들어감ㅎㅎ 역시 메뉴의 문제였음, 존맛탱 출근 길 펩시 신제품을 출시했군요, 생강맛 콜라 ㅋ Hari raya가 다가오니 Grab 차 디자인보소, 넘 귀엽 ㅋ 참고로 저 모자는 Hari raya때 남자들이 쓰는 그 모자임 바로 요고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판미스프 밥 다 먹고 나오는 길, 오잉? 이것은....? 너 거기 있닝? 왔냥? 빼꼼 ㅋ ​ 있다옹 입에 심보살이 넘 귀엽 ㅋ 나 회사 돌아가는데 자꾸 따라온다 흐엉 ㅠㅠ 미안해... 오늘은 튜나 안 들고 나왔엉 사무실로 다시 걸어가는 길,어디서..... 많이 보던게 보임....? 파파야나무 였음 ㅋ 이렇게 막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는 군 ㅎ 파파야가 왜 싼지 이제 알겠음 ㅎ 모스크 앞.. 2019. 6. 25.
2019-05-1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자판기 가격, 바자라마단 구경,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구입,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케토톱 모닝은 오랜만에 빠나나와 요거트 사실 꽤 전에 바나나를 사 놓고 존재를 잊고 있었다 ㅠ 이틀전에 클리닉에서 받아온 근육통에 바르는 크림. 발라도 시원해지는 느낌도 없고 발림성이 마데카솔 급이다. 역시 요런건 멘솔성분이 들어가야 좋쿠만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BBQ포크+치킨+야채 8링깃 잠시 클리닉에 들려서 붙이는 파스를 처방하는 지 물어보러 옴. 파스가 뭔지 영어로 몰라서 말레이시아 가디언에서 자주 보는 살롱파스가 생각이 남 ㅎ 그래서 근육통에 붙이는 살롱파스 있냐고 대충 물어보니 통했음 ㅎㅎㅎ근데 살롱파스는 없고, 키토톱은 있다고 함. 키토톱이 뭔진 몰겠지만 바로 콜 언니가 말하는 키토톱은 케토톱이었다 ㅎㅎㅎㅎㅎ 생각치 못한 곳에서 만난 우리나라 제품, 넘 반갑소 저녁은 스리페탈링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에..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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