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태그의 글 목록 (2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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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176

2019-05-0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국산차 가격, 새로운 버블티샵, Bukit Jalil Burger샵 방문 토요일 아침, ​ 볕이 좋아 베개부터 말리고 세탁기를 돌렸다. ​ ​ ​ ​ ​ 어제는 커피를 마시지도 않았는데, 일찍 잠에 들 수 없어 늦게까지 책을 읽었다. 새로 구매한 유시민의 E-book ♥ ​ 옛날부터 책은 종이로 읽는 주의라, 읽으면서 줄을 치고 그 때 느낀 내 생각들을 책에 적어나가는 편인데, 말레이시아에서 종이책을 손에 넣기엔 지불해야하는 부가비용이 너무 크다. 이럴 때는 CA 분들이 너무 부럽다. ​ ​당연히 오늘은 늦잠, 내 아점, 커리 치청펀 뚱냥아빠는 자기나라 음식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말레이시안이라 아침식사는 나시레막, 치청펀, 로띠차나이, 오트밀로 로테이션이다. 아주 다행히도 나는 두리안을 비롯한 모든 말레이시아음식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세번째 세탁기를 돌리는데, 하늘이 꾸부정해.. 2019. 6. 11.
2019-05-03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새로운 스팀보트샵, 오랜만에 만난 치즈 아침 7시 반 샤워를 끝내고 나오니, 뚱냥아빠 Q에 P2 티켓이 있다는 걸 알았다. 타이어 회사 IT로 일하면서 Priority 가 높은티켓 만큼 또 무서운게 없다. ​ 보통 High Priority 티켓은 Critical한 이슈가 많기 때문에 빠른시간내에 처리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factory의 Production에 큰 영향을 미친다. ​ ​ ​ 나는 말레이시아에서 IT 헬프데스크로서 3년간 일을 했기때문에 P1과 P2 의 긴급도를 잘 알기에 조용히 Grab을 잡았다. ​ ​ 8:50am 회사 도착 동료가 뎅기열 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요 며칠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 갑자기 뎅기열이란 말을 듣고나니 정신이 멍해진다... 지금쯤 열도 많이나고 온몸이 아플텐데.... 제발 그냥 감기몸살이었으면 좋겠다... 2019. 6. 11.
2019-05-02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2019년 5월 5일부터 네이버 일부 글은 이웃공개로 변경, 영어 멘붕 목요일 아침식사 뚱냥아빠가 사랑하는 말레이시아 음식, 로띠차나이. 로띠차나이를 먹을때 나오는 커리를 꾸에라고 하는데, 오늘은 이 꾸에가 평소보다 더 걸죽하고, 매웠다. 덕분에 아침부터 탈이남 ㅋ 일왕이 퇴위하면서 연호가 바뀌어 일본내에서는 난리법석이다. 내가 팔로우하는 인스타 애묘인은 츄르로 새 연호를 손수적어 고양이들에게 먹이기까지한다 ㅋ 그 발상 참 크리에이티브하다 진짜 ㅋ 2년전 오늘 시엠립Ankor wat에서 찍은 일출사진 시엠립은 템플로 시작해, 템플로 끝나는 동네지만 왠지 싫지않다. 아마 씨엠립은 나홀로하는 첫 여행 이었기때문일지도...? 이 여행으로 인해 혼자 여행하는 참 맛(?) 을 알아버렸다 ㅋ 뭐 원래부터 개인적인 성향이 강했지만.... 오늘자 모닝 뚱냥, 츤데레뇬 ㅋ 일본 골든위크로 .. 2019. 6. 11.
2019-05-0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노동절이라 휴무, 가비아 도메인 연장, 오늘부터 일본은 새로운 연호令和, 가고팠던 티샵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딤섬으로 시작했어요. 10시반 넘어서 까지 개꿀잠 며칠전, 쿠알라룸푸르 단수로 받아놨던 물은 결국 쓰지않아서 빨래와 설겆이, 청소용으로 다 쓰고, 커피 한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오늘 하려고 계획한 것들 다 못할걸 알면서도 적어놓고 보는 이 욕심.. ㅎㅎ 미쳤다 진짜 ㅋ 1년 전에 티스토리에 만들어 놓은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블로그가 있는데요, 도메인이 곧 만료가 되기때문에 오늘 2년 연장했습니다. 가비아에서 샀지용. 5년짜리 살까하다가 5년이나 블로그 할 자신이 없어서 2년만 샀다는.... 아침에 먹은 딤섬으로 배가 안 고파서 늦은 점심땐 피자 몇개만 집어먹구요 오늘은 엄청 볕이 좋아 세탁기 Tub Clean도 하고, 미뤄둿던 빨래도 끝냈답니다. 세탁..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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