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1(금)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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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금) 새해

by 뚱냥이엄마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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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새해 아침, 어제 남편이 싸온 피자, 단감을 빨리 먹어치워야해서 깍았는데, 피자와의 조합은 별로였다 ㅎ 여동생은 나라(奈良) 에 있는 시댁에 가서 カニ鍋 (게찌게) 를 먹을거라고 했다. 키타큐슈에서 차를 타고 8시간 운전해갔다고 한다.







아침에 유산균 하나






이틀전 우유에 도밍고 꿀차를 우려낸 것. 꾸르맛♥







늦은점심 준비 중, 냉장고를 털기위해 사천 짜장밥







이번에 많이 고민하고 산 매실청, 프레시한에 올때마다 고민했었는데, 5번 고민한 끝에 구입!





남은 야채 처리를 위해 겉절이를 만들었다. 새콤달콤 대성공♥






사천짜장밥과 어제 남은 참치







베개냐?








시간 참 빠르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녁이 되었다. 양배추가 있어서 오코노미야끼를 만들기로 했다. 근데 양배추 말고 다른 고기 재료는 없음 ㅎ 고민하다가 부산어묵과 즛키니를 다져 넣었다.







그리고 물냉면






오코노미야끼와 냠냠냠






방금 청소기로 침대 매트릭스 청소했는데, 아주 당당하게 식빵을 굽고 계시는 이분.



4년 전, 어느 낡은 콘도 쉐어 하우스에서 1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 매트릭스에 기어가는 작은 벌레를 보고 기겁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쇼파/침대용 저렴이 청소기를 사서 꼭 매트릭스를 청소한다. 근데 청소는 엄청 싫어함 ㅋ



집중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다 ㅠㅠㅠ 그래서 한번 읽고 노트에 적었다.앞으로 9번 더 하자!





발꼬락 어쩔 ㅋ

안 돌아가는 머리를 싸매고 공부하다 쇼파를 봤는데, 아주 평화롭게 자고있는 치즈, 열심히 일해서 우리 치즈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지






최근 알게된건데, 고양이가 편안한 상태에서는 꼬리를 우산 손잡이 모양처럼 만드는 듯하다. 침대나 쇼파에서 잘때 꼭 저렇게 만들더라.





 오늘 SY씨가 보내준 신박한 짤 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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