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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278

2019-03-17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죽죽죽 ㅠ 붕어빵 동전지갑 준비과정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전에 예배를 다녀왔는데요, 기침이 멈추지 않아 도중에 집에 돌아왔어요 ㅠ 결국 인터넷예배 봄.DUMC LIVE는 문제가 있는지 재생이 안되서 결국 한국어예배 아침에 죽을 쑤긴했는데, 쌀을 넘 많이 넣었나봐요 ㅋ 밥솥 넘칠뻔 ㅎㅎㅎ소화를 못 시켜서 당분간은 죽을 먹어야할거같아요. 이참에 살이나 빠져라 ㅎ 오늘의 아침 5번을 나눠먹었어요.근데 일케만 먹어도 개꿀맛 ㅋ아파도 식욕이 있는것에 감사 한방약 ㅋ 쓰지만 먹을만함 기침이 심해서 시어머니께서 스프를 만들어주셨어요.배왜 꿀을 넣고 끓이셨대요.기침에 좋다고 합니다. 장보러 Kuchai lama NSK에 다녀왔어요. 보통밥은 소화가 어려우니 뭔가 좀 만들어 보렵니다. 단호박도 작은덩어리 하나 사고, 계란 두부도 구입 하나에 60센.. 2019. 4. 17.
2019-03-16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요즘 핫한 The Alley 밀크티,뚱냥아빠 독일출장,가구도착, 갑자기 헤이즈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부터 클리닉에 다녀왔어요.오늘은 결핵검사 마지막날입니다. 가래를 채취한 샘플을 전달하고 귀가~ 헤이즈도 없고, 날씨가 좋아서 세탁기 3번째 돌리는중~빨래가 빨리 마르는거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다는... 이제 잡다한거 다 숨길거임 ㅋ 지난주에 산 가구가 도착했어요.아침 10시에 오기로 했는데 1시간이나 넘어도 연락이 없었네요.This is Malaysia...지금까지 7회이상 가구를 주문했지만, 제 시간에 온 건 딱 한번뿐 ㅋ Sri petaling Shopping mall Endah parade 우체국 가려고 쇼핑몰에 왔는데, 태국요리 이벤트 를 하고 있네요! 먹고싶다 힝 ㅠ 뚱냥엄마의 Shoppe 가게는 잊을만하면 하나씩 주문이 들어옵니다 ㅋ 사실 물건은 딱 2종류 올려놨음.. 2019. 4. 17.
2019-03-1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한방병원에 가다, 로얏 갤럭시 S10 구경,캡틴마블 보고옴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밥과 계란, 치즈피쉬볼로 간단히 먹고 출근 회사근처 클리닉에 와서, 채취한 통을 건내주고 왔어요. 오늘은 결핵 검사 둘째날 이랍니다 ​ 출근하긴 했지만, 기침 때문에 몸이 너무 힘들어 스페셜리스트에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뚱냥아빠가 또 이번주에 독일출장을 가기때문에 그 전에 뭐라도 해보려구요. TUNG SHIN HOSPITAL 이라는 병원이에요. ​이 병원은 웨스턴메디슨,차이니즈메디슨, 마타니티 3파트로 나눠져 있는데요, 이미 웨스턴메디슨은 한달이나 복용했으니 차이니즈메디슨 파트에서 진료를 받아보기로 했어요. 진찰을 받고, 약 받으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해서 점심 먹으러 왔어요 ​의사 선생님은 본토 중국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수 많은 책을 출간한 초초초 유명한 분이셨어요. .. 2019. 4. 17.
2019-03-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결핵 테스트 시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려고 있는 재료를 다 때려넣어 된장국을 만들랬더니, 된장 유통기한이 다 됐지뭐에요 ㅠ 그래서 쌈장으로 만들었다는 ㅎ 아침에 테스트 보낼 용기를 클리닉에 전해주고 왔어요. 오늘의 점심 ​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젤 맛있는 법. 내가 한 밥은, 내가 아는 그 맛이라 지겨움 ㅠ 아.. 먹기 싫어요 ㅎ 하지만 이번달은 10k가까이 지출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한끼를 털어내는 수밖에요. ​ ​ ​ ​ 요즘 들어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 고민이에요.이제 새 회사에서 오페레이션을 시작한지 1달이 다 되어가는데, 지난 주에 겪은 일을 계기로 화가 메일을 쓸때도 문장에서 고스란히 다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 이런 제 부정적인 상태가 내 뱉는 단어에도 영향을 주고 ..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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