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첫 상품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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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첫 상품발송

by 뚱냥이엄마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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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아침은 회사서 미숫가루 타 먹음.
드뎌 점심시간

MR. DIY 에 잠깐 들러 실을 사고,우체국에 왔어요

Pos Ekspres 라는게있는데, 5.40링깃짜리 요 봉투를 사서 우리 첫고객님께 상품을 보냈답니다 :) 봉투와 우편가격이 포함되어 있어요.아직 저도 말레이시아 우체국에 대해잘 모르는 상태라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히면 포스팅할게요.

우편함을 두가지가 있는데, 노란쪽에 익스프레스라고 적힌 곳에 넣어줍니다. 넣기전에 봉투에 있는 노란스티커는 송신자용입니다.

여기도 펫박스가 있네요.

조만간에 문의 해봐야겠어요. 히힛.회사 끝나고 뚱냥아빠와 저녁 먹으러 왔어요

깜냥 안뇽

배고파보이는데 나는 지금 사료가 없단다 ㅠㅠ 미안...

자꾸 따라옴 ㅠ 깜냥이 뿡알 보인데이~~
겁나 깜찍 ㅎ


SS2는 동네 구석벽에 요런 벽화가 많네요.레고커플ㅎ

오늘 저녁은 LIM FRIED CHICKEN

삼발과 치킨, 계란

램커리

롱빈 볶음

밥을 제외한 모든 음식은 이미 조리된걸 제공했구요, 맛은 그냥 그랬어요...

본점은 맛있다는데 여긴 좀 많이 별로 였음. 근데 손님이 생각보다 꽤 있다는거 ㅎㅎ

집에 도착하니 우체국 부재표가 와 있네요?

근데 이 우체국은 평일에만 영업을 해요. ㅠㅠ

아이홋또마스크

언뜻보면 생리대처럼 보이죠? ㅎ
뚱냥이아빠가 눈이 피로하다고 해서 마지막 남은 핫마스크를 하나를 꺼내줬어요.

열이 나서 눈을 편하게 해주는 아이마스크에요. 40도의 열이 10분동안 지속된답니다.

왜 그럴때 있잖아요... 눈이 피곤해서 잠깐 눈감고 싶을때... 그럴때 사용합니다.

뚱냥이아빠가 프로그래머라 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자주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럴때 마다 하나씩 꺼내준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Aeon에 팔더군요.
조만간에 하나 더 사러 가야겠네요.


뚱냥이엄마엿슴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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