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7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먹는 건 중요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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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1-17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먹는 건 중요하다네,

by 뚱냥이엄마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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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뚱냥이엄마는 블로그용 사진을 찍기위해 휴대폰을 2대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카메라가 비교적 우수한 폰을 두고 왔어요. 低질사진이라 미안해용

아침 출근길, 경찰이 차를 중간에 세워놓고 뭔가 딱지(?)를 끊는 듯 보입니다.


에피소드 1




2015년 처음 말레이시아에 왔을때가 생각나요. 그 때는 사이버자야에 살고 있었고, 매주 일요일 아침, 일찍 인도네시안 동료와 함께 Petaling jaya에 있는 교회에 갔었지요.



어느날 교회로 가는 중, 경찰이 달리는 버스를 길가에 세우더군요.그리고는 갑자기 여권검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저와 동료는 소지하고 있었지만, 제 앞쪽에 앉아있던 방글라데시안 남자 2분은 버스에서 내려 경찰과 비밀스럽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더군요.



에피소드 2

3년전 새벽 2시경, 클럽에서 귀가하는 길

경찰이 달리는 차를 세우고, 차안에 있는 이들의 IC/여권검사를 하기 시작했어요.그리고 지참하지않은 이에겐 경찰서로 함께 동행하길 권유했지요. 그 뒤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이곳은 온라인이니까요 ㅠ



<흔한 맥도날드 점심 >

오늘의 점심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왔어요.
후추맛을 좋아한다면 고고고



저녁은 SS2

<목요일 저녁 SS2 혹커센터 풍경>


파사말람이 있었던 월요일엔 저녁시간에도 거의 모든 샵이 문을 열었던데,오늘은 안쪽자리 샵은 거의 문을 닫았어요.

​이미 점심장사에서 적당한 매상을 올린걸까요? 아니면, 파사말람이 있을때만 일시적으로 오픈하는걸까요...

비도 부슬부슬 오고 매운 국물이 너무 땡겼으나, 톰양이 맛있다는 이 가게는 벌써 문을 닫았지 뭐에요 ㅠ 흑 ㅠ


결국 THAI LAKSA 라 적힌 이 곳으로 왔어요.


<56번집. 타이락사>

작은 사이즈 6.5링깃
면은 쿠에티아오면을 선택했지요.

코코넛밀크도 살짝 들어가고,커리락사같기도 한데, 이도저도 아닌 임팩트가 없었어요. 사실 맛있는 타이락사를 못 먹어봐서 이게 맛있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제 입이 즐거워하진 않았네요 ㅠ

새콤달콤한게 땡겨서 스윗사월치킨을 Mixed rice샵에서 구입.고기가 계란찜과 함께 4.5링깃
여긴 대 실패 ㅠ


치킨&비프 사떼

뚱냥이엄마는 맛있는 사떼샵을 판가름하는건 소스라고 생각해요.하지만 정말 쏘쏘엿음 ㅎ


<뚱냥이아빠의 치킨춉>

Nomal lo~~

<집에 가는길>

아직도 비가 부슬부슬

집에 도착 후,밤 11시부터 영어수업시작.오늘도 세르비아인 선생님과 수업
Vocabulary가 가난한 뚱냥이엄마
올해는 기필코 이루겠소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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