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일상 - 5개월만의 월급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 아침도 오트밀

<쭈꾸미 볶음>

점심은 Jaya one안에 있는새마을식당에서. 맵게 해달라고 하길 잘한거 같음

그리고 퇴근 후, 부킷빈땅으로 고고! 차 겁나 밀림 ㅠㅠㅠ 결국 1시간 넘게..

<로얏 맞은편에 있는 중국요리집>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거나 먹으러 왔어요. 급한데로 위속으로 집어넣고, Sungai wang:)

​사실 뚱냥이아빠랑 로얏에 휴대폰을 사러 왔는데, 재고가 없대요. (해당 회사 신제품이 나오기 직전이라,바로 앞 구제품을 다 회수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 ㅎㅎ.ㅎ)

숭가이왕의 차이니즈뉴이어 데코

<숭가이왕 G층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 앞>

동료랑 귀걸이 질러용~
왜냐하면 오늘은 뭐다???
5개월만에 통장에 돈이 들어온 날 ♥

말레이시아 배우자비자 법이 바뀌어, 그 동안 비자문제 때문에 일을 못했으니, 월급날이라 기분째짐

Watsons에 들려서 썬크림 정보도 모으고,

썬실크 트리트먼트 구입

썬실크 주황색라인은 데미지헤어 전용인거 아시죵? 쓰던 트리트먼트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해서 하나 사러왔어요~

그리고, 요즘 위에 안 좋은걸 많이 먹었더니, 배가 자주 아파서 복통에 좋은 바르는 오일도 샀어요

​파빌리온에 가려고 했으나 벌써 9시반이 넘어서 단념 ㅠㅠㅠ

이제 집에 갑니다~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