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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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4-1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방콕

by 뚱냥이엄마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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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토요일 아침,

어제 마신 레드와인 땜에 국물이 사정없이 땡겨요. 바로 라면 끓이기 ㅋ


치즈라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점심은 Food panda로 사천풍 볶음을 배달시켰어요. Sri petaling 에 있는 사천볶음 가게서 시킨건데 다시 먹어도 참 별로였어요.









뚱냥아빠가 모자랄까하고 치킨도 시켰는데, 정말 퀄리티가 Sucks였음. 도대체 언제 튀긴건지 기름이 뚝뚝 떨어짐....








비가 아주 시원하게 와요,

빗소리 들으며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낮잠을 잤답니다.



자고 일어나 뚱냥아빠가 독일서 사온 레몬맥주 한잔, 초콜렛이랑 술은 찰떡궁합 아니겠어요:)










오늘은 아주 천천히 어도비를 만져봤어요. 독학이다보니 삽질의 연속이긴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어도비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해서 타이핑자막을 넣는법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연습했어요. 어도비 애프터 에펙트로를 사용하면 타이핑자막을 쉽게 넣을 수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건 그런 기능이 없네요.... ㅠㅠ

저녁은 시댁가족과 패밀리디너가 있었지만,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었어요. 혼자만의 시간도 참 좋네요.

오늘 드디어 이탈리아 갔을때 묵을 호텔과 트레인을 다 예매했어요. 이제 큰 루트는 짜여졌으니, 짜잘한 계획만 짜면 될거같아요.





어제 산 책은 잘 읽고 있어요.읽다가 눈이 피로해지면 오디오로 들을 수 있니 좋아요:) 세상 참 좋아졌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뚱냥이엄마엿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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