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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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7

2019-06-0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E상 댁에서 파티 아침밥 ​ 남편이 왠일로 미훈을 사왔다 ㅋ사실 나는 가는 면을 안 좋아한다. 벌써 점심시간 동료와 Mixed rice shop 오늘은 고기를 두가지, 계란까지 골랐더니 8링깃이나 나왔다 6:30pm까지 일을 했지만 안 끝난다 ㅠ 오늘은 E상집에서 파티가 있어서 그냥 퇴근. 내일 또 회사가서 일 해야할 듯.... E상 집에 가는길, 흰냥이 안뇽♥ Jaya shopping centre 뒷문 앞엔 저렇게 작고 마른 고양이가 항상 저기에 있어요.. 방사사우스 KL gateway쇼핑몰 도착 하리라야라서 쇼핑몰 장식 예쁘게 잘 꾸며놓음 방사사우스 KL gateway쇼핑몰 도착 하리라야라서 쇼핑몰 장식 예쁘게 잘 꾸며놓음 프루티한 아이로 결정! 방사사우스에는 카프리라는 곳이 있어요. 한쪽은 호텔, 다른쪽은 레지던슨데.. 2019. 8. 29.
2019-06-0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삼냥이의 임신의혹 여느때와 같이 아침으로 요거트 망고맛인데, 영 내 취향이 아님... 블루베리가 최고야.... 늦게 일어난 남편이 로티차나이를 사러 나가서는 나시레막을 사 왔다. 로띠 차나이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요즘 아침부터 나시레막을 먹기엔 위가 안 받아준다. 오늘도 개처럼 일하다가 점심시간, 중국동료랑 둘이서 혹카센터에 걸어가는길, 차가 휭휭 달리는 도로가앞에서 고양이가 길을 건너려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재빨리 안쪽으로 유인했다. 원래는 뽀얗고 예쁜아인데, 때가 많이 타고 털도 좀 빠졌다. 점심은 고르는게 귀찮아 동료따라 완탕미 7링깃 오늘은 6시반에 퇴근. 개처럼 일하면 뭐하겠는가... 저녁 먹으러 쿠차이라마에 왔다. 뭐 대단한걸 먹는건 아니고, 그냥 Pan mee먹으러.. 동남아 식재료를 파는 미니마켓이.. 2019. 8. 29.
2019-06-0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외노자는 힘들어 아침밥은 요거트 오늘은 하리라야 첫날이라 도로가 텅텅 비었다. 평소 같으면 1시간걸리는 출근길인데, 20분만에 도착했다.1달동안의 단식이 끝난 무슬림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점심 오이소 순두부찌개 월요일에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엄청난 양의 일을 받았다. 플러스 나랑 인수인계를 하기로한 일본팀 동료는 하리라야 전날, EL을 써서 아무런 핸드오버도 받지 못했다. 어쩐지 출근할때 느낌이 쎄하더라.... 나쁜예감은 항상 적중하는법. 오늘부터 여행을 간 시니어와 휴가인 한국동료, 일본팀동료 세명분의 백업을 해야되는데, 출근하자마자 무섭게 미친듯이 메일이 온다.내 일은 아직 손도 못 대고, 남의 일 뒤치닥거리만 하다가 하루가 끝났다. ​ ​ 입사 후 두번째의 고비다. 6월 10일에 길고 길었던 6개월간의 프로.. 2019. 8. 29.
2018-12-17 【日記】 뚱냥이엄마의말레이시아일상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에연 오늘 아침도 오트밀일을 시작하니 회사 도착하면 또 배가고프다는 ㅎ 점심은 회사근처 혹커센터. 4종류의 반찬. 고기가 들어가서그런지 8.5링깃. 맛이 강하고 그저 그랬음... 어떻게 넷중에 맛나는 게 하나도 없을까.... ​ 점심먹고 돌아가는 길, 개꿀잠 중인 길냥님♥나도 니 옆에서 자고 싶다옹~ 저녁은SS2 에서.페탈링자야에서 스리페탈링으로 가는길은 너무 밀리기때문에 앞으로 이 근처서 먹는일이 많아질듯. 지나가다가 오리고기가 올려진 스시가 먹고싶다고 해서 옴. 약 70%의 입점율 특이한게 파스타를 판다는.. 사진은 그럴듯해보여서 시켰는데, 대실패 ㅎㅎ다만 갈릭향은 좋았음 슬프게도 내 사랑 연어는 너무너무 맛이 없어서 하나만 먹고땡​이 집의 베스트 메뉴는 바로 이 떡임 ㅋㅋ스..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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