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생활' 태그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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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생활32

2018-11-20【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화요일 일상-레진공예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입니다. 아침부터 집근처 Pasar pagi에 왔어요.Pasar pagi는 모닝마켓.10시가 다 되서 그런지, 거의 끝물이라 양파밖에 살 수 없었답니다 ㅠㅠ.내일은 더 일찍 일어나서 와야겠어요. 양파 1.7링깃(한화로 500원 정도) 냄비로 했지만, 오늘도 밥 잘 됐구용 ㅎ 근데 11번가에서 주문한 밥솥은 언제오려나~~ 99 스피트마트 갔다가 사 봤어요. 2.15링깃엄청 맵다고 써 있어서 왠지 기다되더군요. 스프,물을 붓고, 기다리길 3분 씨부럴...딴 생각하다가 물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ㅠㅠ그래서 그런지 맛은 그냥 그랬어요... 오늘은 통캇알리가 들어간 알리커피를 먹어볼거에요. 물도 아직 안 넣었는데 향부터가 엄청 진해요 ㅎㅎ 근데 맛은 생각보다 썼어요.올드타운 헤이즐넛과 비교.. 2018. 11. 28.
2019-11-19【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월요일 일상-드디어 책장주문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오늘 아침은 오니기리로 시작했어요뚱냥이아빠는 예정대로 태국출장을 갔답니다. 드디어 새 책장을 주문했답니다. 뚱냥이엄마는 물건을 잘 버리질 못하는 성격이라 제 방은 돈키호테 같아요 ㅠㅠ 책이랑 기타 잡다한 것들로 넘쳐나서 결국엔 책장을 주문했어요.사실전에 뚱냥이아빠랑 이케아에 사러 간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책장이 커서 차에 실을 수 가 없었답니다. ㅠ 이케아 배송료는 부피가 큰 경우, 98링깃이에요.그리고 이번엔 Assembly 서비스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Ikea Assembly 서비스는 원래 가구가격에 10%를 내야합니다. 어제 남은 소스로 아라비아따를 만들었어요. 태국에서 사온 포테이토칩스와 쵸야 우메슈 록쿠 네네, 돼지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ㅎ 냉잔고에 아직 파파.. 2018. 11. 28.
2018-11-18【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요일일상-야식은 두리안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말레이시아 국민아침밥 나시레막으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밥솥을 주문했어요! LAZADA와 11번가를 보며 비교하고 있었는데, 11번가 쿠폰이 있어서 여기서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맘같아선 쿠쿠를 사고 싶지만, 왠지 해외에서 쿠쿠를 원래 가격보다 더 주고 사는건 좀 아닌거 같아, 흔하고 흔한 테팔 밥솥으로 선택했어요. 무엇보다도 밥을 하는데 냄비를 쓰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네요 ㅎㅎ 하지만, 말레이시아다 보니, 총알배송은 없고,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 ㅎㅎ 그리고, 어제 사온 홍콩산 기침약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열으니, 가루로 되어 있네요. 무슨 흙같음 ㅎㅎ 물을 조금 넣어서 한숟갈 꿀꺽~~물에 잘 녹지 않고 입안에서 덩어리 진 느낌이에요 ㅠㅠㅠ 오늘은.. 2018. 11. 28.
2018-11-17【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토요일일상-미드벨리 새로운 파스타집 그리고 한방약 구입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은 치청펀으로 시작했어요. 전에 쓰던 밥솥이 고장나서 버린 뒤, 아직 밥솥을 안 샀어요. 그래서 매번 냄비로 밥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냄비다 보니, 쌀을 제댜로 불리지 않으면 딱딱해서 먹을 수 가 없어 전날밤에 미리 불려두고 잔답니다. 카니아나(かに穴)가 생긴걸 보니 오늘 밥은 잘 됐네요!카니아나(かに穴)는 게구멍이란 일본어로, 밥이 잘 되었을때 생기는 구멍을 말해요. 어제 만든 일본카레에요. 원래 좀 걸죽한 카레를 좋아해서 물을 적게 넣는 편이랍니다. 며칠 전에 테스코 온라인에서 주문한 호박이 너무 커서 카레에도 넣었답니다. 카레는 중간매운맛인데, 단호박 덕에 완전 달아요 ㅎㅎ 뚱냥이 아빠는 Serdang에 혼자 머리 자르러 갔네요~ 왠지 모르겠지만, ..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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