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 태그의 글 목록 (3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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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127

2019-03-01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한밤중 응급실행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요즘 아침 7시쯤에 LRT를 타는데요, 항상 역앞에서 미훈과 고기찐빵 등을 파는 차이니즈할머니가 계세요. 그 분을 보면서 내 노후는 어떤 모습일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그 분을 디스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저도 70이 되어서 역앞에서 찐빵을 팔게 될지는 모르는거잖아요. ​ 저는 일본유학시절, 알바 3-4개를 하며 돈이 없는게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지 경험을 했고, 그 때부터 사람은 왜 일을 해야만하는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거같아요. 물론 1년이나 걸리긴했지만 23살때 그 정답을 찾았답니다. 그 답은 사실 어려운게 아니였는데, 그냥 제 자신이 현실을 받아 들이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었던 것 같아요. ​ 현재 35살이고, 55살까지 일 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2019. 4. 14.
2019-02-2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무제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은 역내 편의점에서 아침을 사고, 패마는 스킵 포크누들 小 8링깃 점심은 사바포크누들 드라이누들과 스프로 시켰답니다. 이쁜 동료가 사다준 에그타르트 덕분에 당충전 잘 했어요 ,고마워요 S씨:) 저녁은 오랜만에 서브웨이 항상 Food panda나 grab food로 시켜먹는데요,오늘은 서브웨이를 시켜봤어요.매장에 손님에 많은지 배달 받는데까지 1시간정도 걸렸네요. 교토 우지에서 산 그린티 작년 10월에 교토 우지에서 구입한 녹차를 개봉했어요. 당시 시음을 했을땐 아이스로 마셔서 달달한걸 크게 못 느꼈는데, 생각보다 더 달아요. 음료보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위에 뿌려먹는게 더 낫겠네요. 색깔 ㅎ ​ ​ 오늘도 야근후 퇴근 10:50pm Grab기사분이 도중에 하이웨이를 잘못 타는 .. 2019. 4. 14.
2019-02-27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디다,뎌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모닝은 든든히, 오늘도 패마출근해서 아침 프라에드 쿠에티아오 6링깃 오늘은 오후에 미팅이 잡혀서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미팅이 끝나고는 인수인계 하느라 정신없었음 된장찌개 22.20링깃 저녁은 오늘도 오이소 ㅎㅎ 처음으로 된장찌개를 시켜먹었는데, 겁나 꿀맛. 뚱냥아빠가 먹으면 또 맛있다고 엄지척할듯 ㅎㅎ외국인이면서 된장찌개맛은 또 잘 아는 뚱냥아빠ㅋ ​ ​이제 퇴근하고 택시안:) 오늘 그랩기사님은 안전운전하시고, 아주 편히 갑니다 ㅎㅎ너무너무 피곤한데 아직 수욜이네요 흑... ㅠ 길냥이 안뇽 ​ 내일도 힘내요 우리, 굿밤되세요 2019. 4. 14.
2019-02-2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KINOKUNIYA에서 이탈리아 여행서적 구입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요즘 일본어를 안 쓴지 너무 오래되서 블로그에서 조금이나마 끄적여보려고해요. こんにちは。にゃんママです。ここ最近日本語を使ってないので、ブログでちょこっとでも書いてみようと思います。 아침은 오뎅과 요거트 요즘 패마로 맨날 출근해요 ㅎㅎ 朝ご飯はおでんとヨーグルト 最近毎朝ファミマに出勤(笑) 아침 빌 회사 가는길에 검냥이를 봤는데, 얼마나 경계를 하는지... 눈빛 보소.. 会社に向かう途中、黒猫ちゃんに会いました。目つきからして凄く警戒してしてることが分かりますよね? 근데 해치지 않는다는 걸 알았는지 눈빛이 풀리기 시작햇어요. 少し経ってから大丈夫だと思ったのか目つきが大分変わり、ほっとしてるように見えます。 그리고는 무슨 확신이 들었는 지 모르겠지만, 벌러덩 드러눕습니다 ㅎㅎ それから、急にだらーんとしてます(笑..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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