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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새로운 조미료에 도전,전복소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점심 죽과 감자 ㅋ나 조만간에 몸짱되겠네 지난 주 금요일에 병원에 갔을때 MC를 받는다는 걸 깜빡했어요 ㅠ 레터를 받긴했는데 혹시나 해서 와 봤어요.과거분은 발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ㅠ 시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배스프 점심시간엔 Jaya shopping centre에 왔답니다 달달한 일본식 계란말이가 그리워서 계란말이 전용 후라이팬을 사러 왔지요 그리고,죽을 담을 용기를 하나 사러왔어요.요즘 플라스틱제품은 안 사고 있어요.유리제품은 비싸긴 하지만 오븐이나 전자렌지 이용이 가능하니 실용적이네요. 무겁다는게 최대의 단점... 기침이 불시에 찾아오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담을 보틀도 하나 샀어요. 컬러플한걸 별로 안 좋아해서 실버로 구입 ​ 회사서 다시 열일하고 오늘은 6시반에.. 2019. 4. 17.
2019-03-17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죽죽죽 ㅠ 붕어빵 동전지갑 준비과정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전에 예배를 다녀왔는데요, 기침이 멈추지 않아 도중에 집에 돌아왔어요 ㅠ 결국 인터넷예배 봄.DUMC LIVE는 문제가 있는지 재생이 안되서 결국 한국어예배 아침에 죽을 쑤긴했는데, 쌀을 넘 많이 넣었나봐요 ㅋ 밥솥 넘칠뻔 ㅎㅎㅎ소화를 못 시켜서 당분간은 죽을 먹어야할거같아요. 이참에 살이나 빠져라 ㅎ 오늘의 아침 5번을 나눠먹었어요.근데 일케만 먹어도 개꿀맛 ㅋ아파도 식욕이 있는것에 감사 한방약 ㅋ 쓰지만 먹을만함 기침이 심해서 시어머니께서 스프를 만들어주셨어요.배왜 꿀을 넣고 끓이셨대요.기침에 좋다고 합니다. 장보러 Kuchai lama NSK에 다녀왔어요. 보통밥은 소화가 어려우니 뭔가 좀 만들어 보렵니다. 단호박도 작은덩어리 하나 사고, 계란 두부도 구입 하나에 60센.. 2019. 4. 17.
2019-03-16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요즘 핫한 The Alley 밀크티,뚱냥아빠 독일출장,가구도착, 갑자기 헤이즈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부터 클리닉에 다녀왔어요.오늘은 결핵검사 마지막날입니다. 가래를 채취한 샘플을 전달하고 귀가~ 헤이즈도 없고, 날씨가 좋아서 세탁기 3번째 돌리는중~빨래가 빨리 마르는거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다는... 이제 잡다한거 다 숨길거임 ㅋ 지난주에 산 가구가 도착했어요.아침 10시에 오기로 했는데 1시간이나 넘어도 연락이 없었네요.This is Malaysia...지금까지 7회이상 가구를 주문했지만, 제 시간에 온 건 딱 한번뿐 ㅋ Sri petaling Shopping mall Endah parade 우체국 가려고 쇼핑몰에 왔는데, 태국요리 이벤트 를 하고 있네요! 먹고싶다 힝 ㅠ 뚱냥엄마의 Shoppe 가게는 잊을만하면 하나씩 주문이 들어옵니다 ㅋ 사실 물건은 딱 2종류 올려놨음.. 2019. 4. 17.
2019-03-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결핵 테스트 시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려고 있는 재료를 다 때려넣어 된장국을 만들랬더니, 된장 유통기한이 다 됐지뭐에요 ㅠ 그래서 쌈장으로 만들었다는 ㅎ 아침에 테스트 보낼 용기를 클리닉에 전해주고 왔어요. 오늘의 점심 ​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젤 맛있는 법. 내가 한 밥은, 내가 아는 그 맛이라 지겨움 ㅠ 아.. 먹기 싫어요 ㅎ 하지만 이번달은 10k가까이 지출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한끼를 털어내는 수밖에요. ​ ​ ​ ​ 요즘 들어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 고민이에요.이제 새 회사에서 오페레이션을 시작한지 1달이 다 되어가는데, 지난 주에 겪은 일을 계기로 화가 메일을 쓸때도 문장에서 고스란히 다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 이런 제 부정적인 상태가 내 뱉는 단어에도 영향을 주고 ..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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