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태그의 글 목록 (19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외노자176

2019-05-1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요즘은 집순이, 일본영화 '어느 가족' 오늘의 아침 차이니즈 말레이시안들의 흔한 아침 커리 치청펀 DUMC홈페이지로 인터넷 예배를 드림. http://dumc.my/watch-live/​ 오늘은 Mother's day이기도하고해서, 젊은 여자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데, 뭔가 듣기 힘들더라... 그렇게 집중이 안될 땐 애써 들을 필요없이 딴걸 찾아 듣는다 나가기 싫어 Food panda로 한국 요리를 시킴. 미담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시켰는데, 김치볶음밥 밥이 질더라..... 순두부도 보통... 먹을때마다 맛이 틀리다... 흠... 나가기 너무 싫었는데, 오늘은 말레이시아 Mother's day.....시어머니 드릴 꽃을 살까했는데 너무 식상한거같아 그냥 케익을 샀다. Mother's day인데 시어머니가 스팀보트를 준비해주심. 나는 가공식품인 요런.. 2019. 6. 23.
2019-05-11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맛있는 해산물이 있는 태국요리집 토요일 아침, 베개부터 볕에 두고, 세탁기 돌리기 남편이 사다놓은 아침밥, 로티차나이 청소에 빨래, 그리고 빈둥거리다가 만든 늦은 점심, 시켜먹을까하다가 냉장고에 있는걸 탈탈 털었다. 남편이 사온 , 줄이 엄청난 그 밀크티 이제야 먹어봄. 하지만, 나는 엘리티가 더 취향임 저녁은 SL씨가 추천한 태국맛집 꼬부랑 길을 계속 가다가 이제는 산으로 들어감 ㅋ내리막 급함 & 어둠주의. 전봇대 뭐 그딴거 없음 ㅎ쌍라이트 켜고 산속으로 고고 간판이 보입니다. 짜잔! 어둠속에서 파킹을 하고 들어갑니다. 왼쪽이 크랩이나 새우등을 둔 수족관 오른쪽이 양식장이 되겠습니다. 게들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요런 느낌이지요, 휴대폰이나 소지품은 손에 꼭 쥐고 있어야됨 ㅋ 직화로 굽는군요, 맛있겠당 얘네들은 밥 얻어먹으러 온 애들 입.. 2019. 6. 17.
2019-05-1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자판기 가격, 바자라마단 구경,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구입,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케토톱 모닝은 오랜만에 빠나나와 요거트 사실 꽤 전에 바나나를 사 놓고 존재를 잊고 있었다 ㅠ 이틀전에 클리닉에서 받아온 근육통에 바르는 크림. 발라도 시원해지는 느낌도 없고 발림성이 마데카솔 급이다. 역시 요런건 멘솔성분이 들어가야 좋쿠만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BBQ포크+치킨+야채 8링깃 잠시 클리닉에 들려서 붙이는 파스를 처방하는 지 물어보러 옴. 파스가 뭔지 영어로 몰라서 말레이시아 가디언에서 자주 보는 살롱파스가 생각이 남 ㅎ 그래서 근육통에 붙이는 살롱파스 있냐고 대충 물어보니 통했음 ㅎㅎㅎ근데 살롱파스는 없고, 키토톱은 있다고 함. 키토톱이 뭔진 몰겠지만 바로 콜 언니가 말하는 키토톱은 케토톱이었다 ㅎㅎㅎㅎㅎ 생각치 못한 곳에서 만난 우리나라 제품, 넘 반갑소 저녁은 스리페탈링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에.. 2019. 6. 17.
2019-05-0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부정적인 마음들 요즘, 아침이 힘들다. 당연히 아침밥은 스킵하고 늦게까지 자다 일어났다. 어깨통증에 페인킬러를 먹지않고 참다보니 피곤한거일지도 모르겠다. ​ 어쩌다가 쇼피 어플을 열어봤는데, 주문이 와 있더라. 주문은 까먹을만하면 하나씩 들어온다. 마치 쇼피 사용법을 까먹지말라며 리마인드 하듯이 ㅎㅎㅎ ​ ​ 보통은 주문을 받으면 메일로 Notification이 오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아무것도 못 받았다. 마침 물건이 회사에 있어서 점심 때 Poslaju에 다녀왔다. ​ 옛날부터 느끼는거지만, Pos laju송장에서 받는이의 주소를 쓸때 참 불편하다. 안그래도 말레이시아인들은 이름이 긴데, 이름과 주소를 저 작은칸에 적어야한다. 칸 수도 적고, 은근 스트레스다 점심으로 흰밥을 Take away. 2.20링깃 포장을 기.. 2019. 6.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