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태그의 글 목록 (3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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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176

2019-03-17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죽죽죽 ㅠ 붕어빵 동전지갑 준비과정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전에 예배를 다녀왔는데요, 기침이 멈추지 않아 도중에 집에 돌아왔어요 ㅠ 결국 인터넷예배 봄.DUMC LIVE는 문제가 있는지 재생이 안되서 결국 한국어예배 아침에 죽을 쑤긴했는데, 쌀을 넘 많이 넣었나봐요 ㅋ 밥솥 넘칠뻔 ㅎㅎㅎ소화를 못 시켜서 당분간은 죽을 먹어야할거같아요. 이참에 살이나 빠져라 ㅎ 오늘의 아침 5번을 나눠먹었어요.근데 일케만 먹어도 개꿀맛 ㅋ아파도 식욕이 있는것에 감사 한방약 ㅋ 쓰지만 먹을만함 기침이 심해서 시어머니께서 스프를 만들어주셨어요.배왜 꿀을 넣고 끓이셨대요.기침에 좋다고 합니다. 장보러 Kuchai lama NSK에 다녀왔어요. 보통밥은 소화가 어려우니 뭔가 좀 만들어 보렵니다. 단호박도 작은덩어리 하나 사고, 계란 두부도 구입 하나에 60센.. 2019. 4. 17.
2019-03-1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한방병원에 가다, 로얏 갤럭시 S10 구경,캡틴마블 보고옴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밥과 계란, 치즈피쉬볼로 간단히 먹고 출근 회사근처 클리닉에 와서, 채취한 통을 건내주고 왔어요. 오늘은 결핵 검사 둘째날 이랍니다 ​ 출근하긴 했지만, 기침 때문에 몸이 너무 힘들어 스페셜리스트에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뚱냥아빠가 또 이번주에 독일출장을 가기때문에 그 전에 뭐라도 해보려구요. TUNG SHIN HOSPITAL 이라는 병원이에요. ​이 병원은 웨스턴메디슨,차이니즈메디슨, 마타니티 3파트로 나눠져 있는데요, 이미 웨스턴메디슨은 한달이나 복용했으니 차이니즈메디슨 파트에서 진료를 받아보기로 했어요. 진찰을 받고, 약 받으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해서 점심 먹으러 왔어요 ​의사 선생님은 본토 중국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수 많은 책을 출간한 초초초 유명한 분이셨어요. .. 2019. 4. 17.
2019-03-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결핵 테스트 시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려고 있는 재료를 다 때려넣어 된장국을 만들랬더니, 된장 유통기한이 다 됐지뭐에요 ㅠ 그래서 쌈장으로 만들었다는 ㅎ 아침에 테스트 보낼 용기를 클리닉에 전해주고 왔어요. 오늘의 점심 ​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젤 맛있는 법. 내가 한 밥은, 내가 아는 그 맛이라 지겨움 ㅠ 아.. 먹기 싫어요 ㅎ 하지만 이번달은 10k가까이 지출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한끼를 털어내는 수밖에요. ​ ​ ​ ​ 요즘 들어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 고민이에요.이제 새 회사에서 오페레이션을 시작한지 1달이 다 되어가는데, 지난 주에 겪은 일을 계기로 화가 메일을 쓸때도 문장에서 고스란히 다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 이런 제 부정적인 상태가 내 뱉는 단어에도 영향을 주고 .. 2019. 4. 17.
2019-03-1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정수기 설치, Jaya one 산책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모닝은 어제 만든 떡볶이 재탕해서 계란과 함께 점심은 아침에 뚱냥아빠가 사온 나시레막과 남은 떡볶이 ㅋ 이제 떡볶이 다 먹음 ㅠ 질려죽을뻔 ㅎㅎ ​ ​ 회사 팬트리에서 밥을 먹으니, 이동시간에 안 들어 책 읽을 시간도 있어서 참 좋음 ​ 일하는도중에 홍콩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아고다 고객센터엿음ㅋ 어제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는데, 결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전화가 온 모양임 ㅋ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가 녹취되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기분이 씁쓸했음.얼마나 막말하는 이가 많으면 저럴까...하는 느낌 저녁은 뚱냥아빠도 늦고하니 서브웨이를 시켰는데, 샌드위치 오더가 들어간지 50분이 지났는데도 어플에서는 배달이 되려면 24분 남았다고 뜸. 그게 1시간이상 지속이 ..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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