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노자'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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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노자112

2019-06-2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막례할머니 자서전 읽기시작, 회사 하리라야 런치 오늘도 아침으로 요거트 회사에서 하리라야 런치가 있는 날 회사 입사 하자마자 이벤트팀으로 들어갔기때문에 오늘도 준비를 도와야한다. 사떼와 미훈, 커리 등 철처하게 말레이음식 사떼가 제일 맛있었다. 이 컬러풀한게 푸딩 뭔 맛에 먹는지 이해가 안 가는 밍밍한 맛이었으나, 집에 싸가는 동료도 있어서 좀 신기 ​ 왜 이렇게 할게 많은지... 결국 동료랑 같이 저녁을 시켜 먹기로 했다. 스트레스 받을 땐 매운게 최고. 우린 이럴때마다 오이소 떡볶이를 맵게 먹는다 ​ 집에오니 9시반이 다 되더라.. MH가 사다준 막례 할머니 자서전을 읽기 시작했다. 빡빡한 내용이 아니라 훌훌 지나가버린다.정신차려보니 벌써 반을 읽어버렸다 ㅠㅠㅠ 평소부터 좋아하는 막례 할머니라 아껴두고 조금씩 읽으려했는데 벌써 반이나 읽었다니 ㅠㅠ.. 2019. 10. 30.
2019-06-25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SS2 드라이미트 샌드위치 아침은 요거트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먹었다. 한국과 일본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더 아껴야징 저녁은 SS2 에 있는 혹커센터 세상에나.... 러시안블루가 있는게 아니겠음? 얼른 차 안에 있는 사료를 가져다 줬는데 조금 먹다가 만다... ㅠ 고놈 참 똘똘하게 생겼구나 SS2혹커센터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Mixed rice집 ​ ​ 확실히 간도 제대로 되어 있고 맛있긴했다 ㅎㅎ근데 여기 왜케 비싸? 9링깃 ㅎ 누가보면 고기 있는 줄 남편은 치킨춉 이가게는 전에 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시킨 듯 5링깃,Pork floss와 드러이비트가 들어가 있다 식사 후 배가 덜 부르다며, 남편은 드라이미트번을 사러 갔다. 그냥 드라이 미틀 파는 가겐 줄 알았는데, 그 드라이 미트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판매도 한다... 2019. 10. 30.
2019-06-23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멜라카여행, 예쁜카페 HEESAN, 첸훈텡 사원, Selat mosque, 멜라카 쓰랏 모스크, 배 박물관 아침 일어나자마자 모스크 갈 준비, 오늘은 멜라카 바닷가 근처에 있는 모스크에 다녀오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부터 가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지만 드디오 오늘♥ 도착 모스크 들어갈때 복장 모스크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가면 작은 모래사장이 있어 사진을 찍기 안성맞춤이다. 모스크 풍경사진은 왼쪽을, 그리고 모스크앞에 앉아서 인물사진과 함께 찍으려면 오른쪽을 추천한다. 오른쪽엔 압도적으로 사람이 적다. 지금은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세큐리티가 손으로 X자를 만들어보인다. 그러니까 언제 들어갈 수 있는데? 날씨가 처음엔 꾸부정해서 비가 올 줄 알았는데 그 새 하늘이 맑아졌다.참 멋진 풍경이다. 모스크 안에 사는 고양이 무슬림들 기도를 모스크 개장시간 ​ ​ 모스크는 존커스트리트에서 좀 떨어져 있기때문에 그랩을 잡기 .. 2019. 10. 30.
2019-06-2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멜라카 여행, 존커스트리트, 아쌈락사, 커리락사, 첸돌, 예쁜 벽화, 길냥이, 사떼철룹,Satay celup, 포크사떼 오전엔 잠깐 회사가서 3시간 정도 일... 아이고 내 팔자야 ㅠㅠ 씨부럴 여기는 TBS 멜라카에 가야하는데, 집에 들릴 시간이 없어서 동생한테 싸 놓은 짐을 부탁했어요. 그리고 바로 TBS로.... TBS는 Bandar tasik selatan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말레이시아 여러 지방으로 가는 버스가 많이 있답니다. Bandar tasik selatan LRT역에 내리시면 TBS로 가는 연결통로가 있어요 가는길 버스 기사님이 차안에 방향제를 뿌려대서 죽을뻔 ㅠㅠ 엉클... 나는 맨 앞줄에 탔단말이다.... 하.... 멜라카 도착 후 온 곳은 포크사떼집 멜라카도 별거없어요. 먹는게 남는겁니다... 포크사떼 치킨이랑 믹스해서 시키려고 했는데, 이미 치킨은 끝남 ㅠㅠ 결국 포크만 25개 시킴. 25링깃 호텔..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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