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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비오는 날엔 얼큰한 누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의 아침 어릴때부터 위염을 앓아서 저는 끼니를 꼭 챙겨요. 매일 오트밀을 먹는건 넘 질리지만, 이것만큼 편한게 없더라구요.. 뚱냥아빠꺼도 같이 만드는데 저렇게 나시레막을 먹고 , 또 오트밀을 먹어요 ㅎㅎ 아오 진짜... 아침에 출근했는데, 회사건물 입구에 사자머리가 있네요.오늘 라이언댄스가 있나봅니다 구경하러 내려가니 라이언 10마리에 재물의 신까지 있어요. 규모가 엄청남 ㄷ ㄷ ㄷ ​ 사자가 가까이 와서 겁줬음 ㅋㅋㅋ 앙빠오를 준비 못해서 미안 ㅎ사자가 춤출때 가까이 오면 입안으로 앙빠오를 넣어주면 받는답니다. MENYA SHISHIDO 점심은 자야원에 일본라면 먹으러 왔어요. 그러고보니 이 가게 이름도 사자도임 ㅋ ​ 스프는 아카와 쿠로를 반반으로 주문 맛있었어요! 다음에.. 2019. 2. 14.
【쿠알라룸푸르 밥집】 SS2 SUSHI HIRO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SS2 SUSHI HIRO에 대해 얘기해 볼까해요. 영업시간 메뉴 메뉴 많음주의 ㅎ 메뉴 개 많음 ㅎㅎ 가게내부 차왕무시 뭔가 간을 덜한듯한 느낌? 아쉬웠던 메뉴중 하나 떡 오리고기 치즈 멘타이코 파스타 7.90링깃 씹을때마다 톡톡 터지는 그런 명란젓을 기대했는데, 제 욕심이었나봅니다. 색깔만 명란젓색임.다만 갈릭냄새는 끝내줍니다. ​ 사진인 없지만, 모든여성들의 Favorite 메뉴 연어가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보통 스시집가면 연어는 기본 3접시는 먹는데, 한점시만 먹고 포기 ㅎ 다만, 떡은 맛있었습니다. 아니, 떡이 젤 맛있었습니다. 떡 먹으러 스시집에 오다니 흑 ㅠ 오늘의 빌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2019. 2. 12.
2019-01-2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YG님의 송별회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은 오트밀과 새로산 건포도 포장을 열었는데, 또 다른 포장 없이 바로 건포도가 있어서 깜놀 ㅋ 불량식품임줄 ㅎ 점심은 자야원 고누들 오늘은 조개가 많이 들어간 요놈 +포크볼 추가 짜잔! 대추차도 한잔 달아서 몸에서 쏙쏙 받는군 올해의 고누들 앙빠오봉투♥ 뚱냥이엄마는 결혼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세뱃돈을 주는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요즘 5링깃짜리 열심히 모으고 있음 ㅠㅠ 퇴근 후, Bangsar south로 왔어요. KL gateway mall 술코너에서 선물 하나 구입 도착 오늘은 전회사 동료의 송별회를 주최했답니다. 작년에 맛있게 먹어서 요기로 정했어요 :) 먹고 마시고, 좋은사람과 좋은시간들 부킷잘릴 도착 엥? 이것은....? . . . . . . . 한밤중의 인라인.. 2019. 2. 3.
2019-01-2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미루던 가방/신발 수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요즘은 전철로 출퇴근을 하니 블로그 할 시간도 있고 좋네요 ㅋ 오늘 아침은 한국에서 사온 모닝밀 (고구마죽)달달한게 좀 인위적인 맛이긴 한데, 배고플텐 이만한게 없지요. 오늘 아침엔 PJ City Bus를 처음 타봤답니다. 정거장은 아시아자야역을 걸어나오면 도로가에 있어요. 그 앞에서 초록색버스를 타면 된답니다.무료라서 좋아용 ㅎㅎ ​ 노선도는 아래에 있구요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운행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이 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운전석 쪽에 있는 곳에 이렇게 불이 들어와요. 점심시간! 사실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음식이 잘못 나왔어요 ㅠ ​ 저녁은 Mixed rice샵에서 야채 위주로 먹을 생각이었으나, 문을 닫았어요 ㅠ 그래서 저녁은 Jaya shoppi..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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