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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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278

2020-01-27(월) 백두산을 보다 오늘의 아침은 #꼬북칩 #시나몬맛. 맛있었다.담에 또 사와야지 출근길 늦게 출발했는데 차가 없어서 9시 전에 도착함. 회사 근처에 집을 하나 사서 출퇴근시간을 없앴으면 좋겠다. 평일 왕복하는 2시간을 아껴서 뭔가 다른 생산적인 걸 하고싶다. 꿈깨! , 현실은 월급쟁이 외노자 차이니즈뉴이어라 혹커센터가 다 문을 닫았다. 그래서 점심은 패마 냠냠냠 여유롭게 점심을 먹어보려니, 말레이 부부가 애들을 데리고 내 앞에서 덜썩 앉아버렸다.그 많은 레스토랑 두고 왜 여길 오는걸까... 왔다갔다하는 애들 덕에 얼른 먹고 나왔다는.... 오늘 간식은 맨드린 오렌지 오늘 애프터눈 티는 남편 독일 출장때 부탁한 차. 뭘 마실까 못 정해서 우선 4개 다 챙겨왔다. 너로 당첨 ㅋ 사실 이건 위장에 좋은차다. I89 열일하다가 .. 2020. 4. 19.
2020-01-25(토)말레이시아 새댁의 차이니즈 뉴이어 보내기 오늘의 캣글라스 치즈한테 급여하고,설날이니까 세뱃돈말고 츄르 줄게 계탔지? ㅋ 아침은 로띠사딘 남편한테 번쩍거리는 앙빠오 봉투가 있길래 뺏었다. 맥도날드에서 준거라고 함. 이케아에서 준건 너무 멋없어. (말레이시아에서는 차이니즈 뉴이어가 다가오면 가게에서 나눠준다.) 새뱃돈은 마음으로 드리는 거라지만,나는 정말 마음정도만 드릴 수는 없겠더라. 그건 내가 혈연관계로 맺어진 가족이 아니기 때문일거다. 남편은 형편껏 하라지만, 가족이 아니기에 남편보다 조금 더 무리를 했다. ​ 체크에 청반바지를 입는단다. 무슨 중2때 입었을듯한 그 청바지, 당장 안 갈아입으면 같이 안 걷겠다고 함. 시부모님께 앙빠오 받았다 ㅋ 까까 사먹어야지 차이니즈 뉴이어 첫날이라 집근처 차이니즈 템플을 가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도로 설날때.. 2020. 4. 18.
2020-01-24(금)말레이시아 차이니즈 뉴이어 이브 오늘의 아침 아침부터 스파이시 판미를 사온 남편, 깜놀 출근하는 길 남편은 오늘 쉬는날이라 좋겠다. 길은 텅텅 비어서 씽씽 달렸다.매일 이랬으면... 임신하기 싫지만....엽산 챙겨먹기 점심시간 항상 가는 혹커센터에 왔는데 이미 문닫은 가게가 반 이상이고, 다른 가게도 곧 끝나는 분위기 동료따라 들어온 I Love Yoo 항상 먹는 레드빈 구입 그리고 점심은 배가 별로 안고파서 작은사이즈를 시키니 5.20링깃 받았는데 사이즈 보고 깜놀 ㅋ 아쌈락사는 휴대폰 사이즈였다 ㅎㅎㅎ 오피스 돌아가는길, 길냥이 개꾸르잠 아주 푸욱 자는 구나, 나도 니 옆에서 신문지 깔고 눕고싶다. 하늘이 열대나라 페북에서 찾은 사진 캐귀엽 ㅋ 페북에 포스팅 한진 오래됐지만 눈팅은 합니다. 한국 떠나온지 벌써 14년짼데, 왜 이번 .. 2020. 3. 24.
2020-01-21(화) 네고 실패, 장사하고 싶다. 7.50링깃 배가 고파서 점심은 폭식을 했다. 힘이 안나서 고기고기고기! 13.10링깃 저녁, 아쌈락사 학원에서 제일 가까운 올드타운에서 식사. 올드타운 아쌈락사는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이 가게는 맵지 않아서 아쉬웠다. 고추를 넣는걸 깜빡했나? 중국어 학원에 왔다. 벌써 3번이나 스킵하고 오랜만에 오니 오늘이 Mandarin Level 3 마지막수업 ㅎㅎ 역시 한번 빠지는게 어렵지 그 후로부턴 종잡을 수 없구나... 이것저것 핑계를 대가며 학원을 짼 내 자신을 반성 장사를 위한 도전 내가 관심있어하는 말레이시아 제품이 있어서 견적서를 달라고 어제 팔로업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연락이 왔다!!! ​ MOQ와 가격을 들었는데 정말 실망이었다.. 내가 많이 안 사서 bargain power가 없는건지, 아..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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